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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관한 모든 것(조기진단, 암에 좋거나 안 좋은 음식, 암 예방을 위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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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암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병인가요?

제일 큰 요소는 나이입니다.

공장이나 자동차와 같이 세월이 지나서 낡으면 공장 문 닫거나 폐차하듯이 인간의 몸도 마찬가지로 노화가 될수록 세포변이가 생기고 그중에서 돌연변이도 생기면서 암세포가 유발되는 것입니다.

보통은 나이가 원인이 제일 많고 그 외에는 특수한 케이스로 백혈병이라든가 아기들이 걸리는 소아암은 다른 유전적인 원인이 크긴 하지만 나머지는 나이가 주 요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암은 빨리 발견만 하면 치료율이 거의 100%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완치율이 높습니다.

뭔가 만져진다던가 불안한데 숨기고 있다가 질질 끌면서 암덩어리가 커지게 돼서 증상이 발현되면 그때서야 병원을 찾게 되면 너무 늦게 되어 사망에까지 이르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암은 진단이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암 조기 진단이 중요한 이유?

조기 진단이 안되면 독한 암세포가 신생혈관을 스스로 만들어내면서 일반세포보다 월등한 속도로 증식, 분열(더블링)을 하면서 정상세포들까지 잠식하면서 자라게 됩니다.

암세포는 계속 살아남기 위해서는 증상을 일으켜서 숙주인 사람에게 들키면 안 되기 때문에 초기에는 조용하고 증상도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증상이 없을 때 병원에 가서 검진하지 않은 이상 초기에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환자가 뭔가 인지를 하고 병원에 왔을 때는 이미 암세포가 정상세포를 다 잠식한 후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대부분 늦게 됩니다. 

예를 들어 폐암의 경우 폐를 막 먹어도 전혀 증상이 없다가 기관지까지 먹으면 그때서야 숨을 못 쉬고 힘드니까 병원을 찾게 됩니다.

유방암의 경우에도 증상이 전혀 없다가 혹이 만져지거나 그 시기까지도 지나 뼈전이가 되거나 암세포가 피를 타고 온몸을 돌아다녀 증상이 생긴 후에야 병원을 찾게 됩니다.

모든 암의 최종목표는 우리 온몸을 잠식하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보통 4기라고 합니다.

4 기면 말기라도 그 이상 가면 사실상 치료방법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0기 밑으로 발견하는 것인데 이 경우 거의 100% 살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완치율이 높습니다.

아무리 현대의학이 발달했다고 하더라도 1기, 2기 기수가 높아질수록 생존율이 뚝뚝 떨어집니다.

그것보다도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아서 암에 걸리지 않은 것이 최선이겠습니다.

건강하다고 건강에 대해서 맹신하지 말고 젊어도 걸릴 수 있는 것이 또한 암이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이야' 말로 건강을 챙겨야 할 때입니다.

3. 암을 유발하는 음식들?

사실상 입에 맛있는 음식들이 몸에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설탕 많은 음식이나 지방 많은 음식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만성질환인 당뇨, 고혈압의 원인이 혈당을 올리는 것입니다. 

단 음식은 우리 몸 안의 혈당을 올리고 이것이 과도하게 올라가면 췌장이 그것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인종적 특징상 췌장이 약한 편이라 당뇨가 잘 생깁니다.

당을 너무 과다 섭취하면 만성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이 자체가 암의 발병률을 확 올리는 요인이 됩니다.

쇠사슬처럼 이 모든 메커니즘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서서히 내 몸을 죽이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30대들의 30%가 공복혈당장애가 있습니다.

공복혈당장애는 방치하고 놔두면 40대 이후에 당뇨병으로 거의 다 가게 됩니다.

내 몸에 나쁜 음식을 마구 먹으면서 운동도 하지 않고 하다 보면 나쁜 세포들이 계속 변이를 일으키고 정상세포를 밀어내고 그러다 결국 암세포가 태어나는 것입니다.

보통 그래서 환경적인 영향이 큽니다.

대장암 걸리는 원인이 서구화된 식습관, 즉 붉은 고기류, 지방 많은 것, 포화지방 많은 것을 먹는 것인데 결국에는 대장 안에 선종이 생기고 그 선종이 10년 묵어지면 대장암세포로 바뀌고 증식, 분열해서 우리 몸을 잠식하게 됩니다.

또한 너무 짜면 혈압이 올라가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위암이 많은 편입니다.

짜고 매운 것이 우리 위 안의 세포를 자극시키기 때문에 위 벽의 세포들이 변성을 일으켜서 위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4.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음식도 있을까요?

우리가 흔히 먹기 싫어하는 음식들입니다.

4. 1 브로콜리, 시금치와 같은 녹황색 채소 등 야채

그 안에 카로티노이드 같은 성분이 있어서 항산화 물질들이 많습니다.

우리 세포는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 생성된 산소 찌꺼기인 활성산소와 매일 싸우고 있습니다. 

활성산소가 많이 나오면 세포가 빨리 늙어 죽게 됩니다.

항상 화 물질을 먹게 되면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역할을 해서 우리 몸의 세포들이 힘을 내서 싸울 수 있게 됩니다.

4. 2 블루베리와 같은 붉은색, 보라색 계열의 과일들

이런 유의 과일에도 항산화 물질이 많습니다.

4. 3 혈당수치를 확 안 올리게 하는 잡곡류

흰쌀밥은 맛있기는 하지만 우리 몸 안의 혈당수치를 확 올리게 됩니다.

잡곡을 먹으면 혈당수치가 천천히 올라가서 췌장이 무리를 하지 않게 됩니다.

소식으로 잡곡밥을 먹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4. 4 고기는 담백한 닭고기, 닭가슴살과 같이 고단백이면서 저지방인 부위

4. 5 우유

우유도 일부 논문에서는 암을 유발, 증가시킨다고는 하지만 사실 실제로 권위 있는 학회에서는 우유가 오히려 암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비타민D와 칼슘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유섭취가 좋은데 우유도 되도록이면 저지방우유를 섭취하는 방법으로 적절히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4. 6 콩

콩 안에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몸에 좋습니다.

특히 유방암의 경우 콩이 식물성 단백질이다 보니 인위적으로 몸에 좋지 않은 여성호르몬을 만들지 않고 건강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5. 암 예방을 위해 권장하는 습관

일단은 우리가 최종적으로 장수를 하려면 암에 걸리지 않아야 합니다. 

어릴 때부터 입에 달콤한 피자, 라면, 햄버거, 지방 많은 것, 당분이 많은 음식은 되도록 자제하고 특히 성장기 이후 노화가 되는 시기에는 최대한 피하는 게 좋습니다.

물론 먹기 싫을 수 있지만 건강을 위해서 하루에 정한 양만큼의 야채샐러드를 매일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그 안에 블루베리 같은 항산화 과일들도 넣어서 같이 섭취하면 효과가 배가 됩니다.

그와 더불어서 적절한 운동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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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암 찾는 의사 이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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