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돈벌러의 건강 운동 다이어트 정보공유

잇몸병 다스리는 방법(박창진 원장)

반응형

잇몸병 다스리는 방법(박창진 원장)

1. 잇몸병의 원인과 치료법

1. 1 잇몸병의 원인

사람들은 흔히 너무 피곤해서 잇몸에서 피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잇몸에서 피곤하다고 피가 나는 경우는 없습니다.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은 '더럽기' 때문입니다.

피가 난다는 것은 염증 반응을 말합니다.

염증반응은 균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우리 몸이 나쁜 균과 싸워서 이기려는 것 때문에 발생됩니다.

제일 쉬운 예는 모기에 물렸을 때 우리 몸의 반응입니다. 

모기가 물게 되면 그에 따라 균이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는 것이고 물린 곳이 가렵고 붓고 빨개집니다.

잇몸에 균이 들어오면 어떻게 될까요?

빨개지고 붓고 열도 납니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못 느끼고 있습니다.

잇몸이 원래 빨갛기 때문입니다.

부은 것도 날 못 느낍니다.

전 국민이 다 부어있기 때문에 특별히 내 잇몸이 부었다고 인지하지 못합니다.

우리 몸은 지저분한 것들이 들어오면 그것들과 싸우려고 하는 우리 쪽 병사들을 그곳으로 보내게 됩니다.

이 병사들이 바로 '백혈구'입니다.

백혈구가 균과 싸우면서 염증반응이 생깁니다.

이 백혈구는 혈관을 통해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즉 우리 몸에 균들이 들어오면 백혈구 같은 병사들이 전투를 하기 위해 순식간에 주변으로 혈관을 새로 쫙 깔게 됩니다.

그렇게 새로 생긴 혈관들은 바람만 불어도 터집니다.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은 '잇몸에 새로 생긴 혈관이 있다'는 말이 되고 우리 몸에서 염증이라고 이미 인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 2 잇몸병의 치료법

잇몸에서 피가 나는 부위에서는 염증이 있다는 것이고 그곳을 닦아달라는 몸의 신호인 것입니다.

보통은 양치질을 하다가 피가 나게 되면 그곳을 피해 다른 곳을 더 열심히 닦게 됩니다.

잇몸에 피가 나는 그곳을 닦으셔야 합니다.

물론 부드러운 칫솔로 살살 달래가면서 말입니다.

이렇게 해야만 피나는 것도 줄어들고 염증도 가라앉게 됩니다.

무엇을 먹거나 칫솔질을 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난다는 것은 염증이 제법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치과에 방문해서 염증의 근본적인 원인 물질이 이에 딱 달라붙어서 칫솔질로 제거하기 어려운 것들을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선행될 필요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건강보험 중에 '외래 다빈도 질병'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입원 환자 빼고 병원에 일상적으로 아파서 찾아온 환자들이 보험료를 받아간 순위입니다. 

1위가 치은염(잇몸염) 및 치주질환입니다. 

국민 1등 질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건강보험 예산이 많이 사용됩니다. 

따라서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잇몸 관리에 관한 교육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녹아내리는 잇몸' 예방하는 골든타임은 딱 '3주'입니다. 

지금은 이런 연구를 할 수 없지만 예전에 재미있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치과의사 한 분이 어떤 집단의 사람들한테 이를 닦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3주 동안 이를 안 닦은 사람들의 잇속을 들여다봤더니 입에서 냄새가 나고 잇몸에서 피가 질질 났습니다. 

그때 이를 다시 닦도록 했습니다. 

이를 닦았더니 이 사람들이 전부 다 원상태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잇몸의 초창기 염증은 '잇몸살'의 염증입니다. 

잇몸살의 염증은 닦으면 100% 원상태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3주가 넘어가면 그때부터 염증이 뼈를 망가뜨리기 시작합니다.

잇몸에 이가 있고 이의 테두리 안에 뼈가 있을 텐데 처음 염증은 뼈 위에 살에만 염증이 생기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닦아주면 쉽게 원상 복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3주를 넘어 꾸준히 이가 안 닦여있으면 뼈가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잇몸벼가 녹아서 없어지면 이가 흔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이가 빠지게 되는 것이 바로 잇몸질환입니다. 

3. 칫솔질의 힘

사람들은 잇몸질환이 생기면 '나이가 들어서 뿌리가 드러났구나, 혹은 뭘 잘못해서 이가 흔들리나 보다 '라고 생각합니다. 

핵심은 그것이 아닙니다.

'이를 안 닦아온 세월, 잘못 닦은 세월이 길었구나'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오늘부터라도 칫솔질을 바꾸면 잇몸뼈가 녹아서 내려가는 것을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칫솔질의 힘입니다. 

4. 흔한 잇몸질환, 방치하다가는 죽음에 이릅니다.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몸에서 피가 나는 것입니다. 

외부의 지저분한 것들이 혈관으로 바로 들어가면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피가 많이 흘러서 죽는 것이 아니고 그 터져있는 혈관 속으로 더러운 것이 들어가기 때문에 위험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혈관이 터져있는 자리는 빨리 봉합해야 됩니다. 

즉 지혈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염증 상태의 잇몸에는 혈관이 완전히 열려있게 됩니다. 

그래서 열려있는 혈관을 통해서 잇몸의 세균, 염증 물질들이 온몸으로 피를 타고 돌게 됩니다. 

고혈압, 당뇨병, 치매, 신장질환, 뇌졸중, 조산, 저체중화, 성기능장애등 이런 모든 전신질환과 잇몸질환이 밀접한 연관관계가 있다는 눈문은 수도 없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입은 전신 건강의 입구'입니다. 

이 입구를 관리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운동을 해도 염증물질이 매일 몸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래서 이만 잘 닦아도 건강하게 치매 없이 살 수 있다고라고 얘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5. 잇몸 관리 비법

5. 1. 올바른 칫솔질

잇몸 관리에는 무조건 칫솔질과 치간칫솔 사용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 두 가지 외에는 다른 아무것도 크게 효용성이 없습니다. 

'이것을 먹으면 잇몸이 건강해져요. 이것을 바르면 건강해져요' 등 온갖 얘기들이 다 나오지만 기본은 선사시대부터 변한 것이 없습니다.

바로 '닦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손을 움직여서 닦아야 되는데 도구는 칫솔과 치간칫솔 딱 두 가지입니다.

이 두 가지 도구만 충실히 쓰면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 좋은 도구를 쓰면 좋습니다.

좋은 도구를 고르는 방법은 '살을 닦는다'라고 생각하고 골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잇몸질환은 이와 잇몸의 경계부에서 생깁니다.

이의 표면에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경계부의 절반은 딱딱한 이빨에 닿고, 절반은 살에 닿습니다.

그런데 그 살의 이름을 우리가 '점막'이라고 부릅니다.

이 점막은 피부와 다릅니다.

젖어있는 피부를 점막이라고 부릅니다

점막의 대표적인 곳이 바로 눈이나 코 안쪽입니다.

즉 눈이나 코 안쪽을 닦을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운 것을 입안에 넣는다고 생각하고 칫솔을 고르면 됩니다.

끝부분이 뾰족하지 않고 잘 연마돼 있고 아주 가느다란 부드러운 칫솔이 잇몸 건강에 최적인 칫솔입니다.

5. 2. 잇몸 마사지

근육마사지의 경우는 주무르는 형식입니다. 

그러면 그 부위에 피가 잘 돌게 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노폐물을 내보내고 좋은 것들을 집어넣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근육을 주무르는 것과는 다르게 잇몸의 경우에는 잘 문질러서 각화 시키는 방법을 활용합니다. 

각화는 외부에 저항할 수 있을 정도로 방패가 생긴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칫솔로 꼼꼼하게 칫솔질을 한다고 생각하고 잇몸을 살살 문질러주면 잇몸자체가 딱딱해지는 각화효과가 생기게 됩니다. 

칫솔질할 때 잇몸을 마사지하듯 살살 문지르면 됩니다. 

잇몸에 상처가 나면 안 되기 때문에 부드러운 칫솔로 여러 번 마사지하듯 잇몸을 문지르면 됩니다. 

이것 또한 '마사지효과'라고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그 부위를 가라앉히고 염증을 덜어줄 것을 기대해 가글을 많이 합니다. 

가글 하는 것이 우리가 칫솔질을 하거나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하는 행위의 목적성과 부합을 하느냐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세차를 할 때를 생각해 보면 됩니다. 

물을 고압세차관으로 아무리 뿌려도 닦지 않으면 흙먼지가 제대로 닦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물을 뿌리는 것, 가글을 하는 것은 치아면에 붙어 있는 세균막에는 큰 효과가 없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칫솔질을 하셔야 합니다.

잇몸 건강 1번은 무조건 '칫솔질'입니다. 

5. 3. 새콤달콤한 음식 끊기

남들과 제일 비슷하게 먹고사는 사람이 가장 건강하게 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특별한 것을 챙겨 먹게 되는데 오히려 특정성분의 편식 때문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삼시세끼 잘 먹고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 영양소를 골고루 잘 먹으면 됩니다.

그래서 잇몸건강을 위해서' 특별히 골라서 먹겠다'라고 하는 것은 신경을 크게 쓰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여러 가지 영양소의 음식들을 잘 '씹어서' 먹으면 됩니다.

 

하지만 충치에는 피해야 할 음식이 있습니다.

충치는 기본적으로 당분 때문에 생깁니다.

당분이 입 안에서 시큼한 산을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가장 나쁜 것은 당분과 산성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맛이 바로 이 당분과 산성입니다.

편의점에 가면 아이들이 가장 먼저 집어드는 것이 바로 새콤달콤한 젤리입니다.  

카페에서는 산미가 있는 커피나 레모네이드 혹은 달달한 커피류와 디저트 같은 것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새콤달콤한 것들을 얼마나 먹고 있느냐를 따져보고 이것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충치 치료해야하나요 하지 말아야하나요? (tistory.com)

 

충치 치료해야하나요 하지 말아야하나요?

치과에 방문해야 하는 병의 구분 치과에 방문해야 하는 병은 특이한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1. 치아 자체에 문제가 생기는 것 즉 치아가 썩어서 망가지고 그래

donbuller.tistory.com

5. 4. 효과적인 약품 사용하기

 세균을 죽이는 살균제 같은 성분들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고 가장 확실하게 입안에서 작용하는 성분명이 '클로르헥시딘'( Chlorhexidine )입니다. 

피나는 잇몸 관리하는 방법(클로르헥시딘(Chlorhexidine) 활용법) (tistory.com)

 

피나는 잇몸 관리하는 방법(클로르헥시딘(Chlorhexidine) 활용법)

1. 잇몸에서 피가 나는 원인 잇몸에 피가 나는 것은 잇몸에 상처가 생겼거나 구강 내 질병이 생긴 경우에 흔히 보이게 되는 증상입니다. 치아와 잇몸을 연결하는 부위는 세균들이 많이 살고 있는

donbuller.tistory.com

약국에서도 일반 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으로 개인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검증된 의약품이라고 할지라도 의약품을 활용함에 있어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우리 몸 안에는 세균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와 함께 살고 있고 우리 몸에 좋을 일을 하는 세균도 있고 우리 몸에 나쁜 짓을 하는 세균도 있습니다. 

보통 약품이라는 것은 좋은 것, 안 좋은 것을 가리지 않고 모두 죽이게 됩니다. 

따라서 어떤 약품을 정기적으로 입 안에 집어넣는 것은 어떤 종류가 됐든 권장할 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글을 매일 하는 것은 건강에 그리 좋지 않습니다.

치과에서는 잇몸이 나쁜 환자에게 큰 덩어리의 나쁜 것들을 제거하고 칫솔질을 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좀 더 안쪽까지 흘러들어 가게 해서 나쁜 것들을 제거하고 싶다고 할 때는 클로르헥시딘과 같은 약품을 처방합니다.

대신 짧게 쓰라고 권합니다.

2주 이상 사용하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2주 정도 썼는데도 차도가 없으면 다시 병원으로 가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을 잘 따라야 우리 몸에 유익한 세균들을 유지하면서 나쁜 세균들만 선택적으로 죽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고 이것이 바로 '처방'입니다.

모든 화학약품은 환자들이 임의로 선택해서 매일 몸에 집어넣지는 않아야 하고 전문의의 처방 후 복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5. 5. 스케일링받기

양치질을 하루 안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내일 닦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 달을 안 닦았을 경우에는 문제가 생깁니다.

안 닦아서 남아있는 것들이 굳게 되기 때문입니다. 

굳은 초기에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고 현미경으로 봐야 할 정도로만 보이는 '얇은 막'으로 굳습니다. 

그것이 계속 굳고 굳어서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 바로 '치석'입니다.

즉 몇 달 동안 칫솔이 한 번도 안 닿은 자리에만 치석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거품을 내서 양치를 하고 있는데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을 할 정도로 치석이 있는 얘기이니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딱딱하게 굳어버린 덩어리 즉 치석은 내가 양치로 떼어낼 수 없습니다.

치석의 성분은 미네랄, 무기질, 죽은 세포 껍데기등입니다.

돌덩어리에는 병원성이 극히 적습니다.

때문에 치석을 떼어낸다고 해서 잇몸질환이 낫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왜 치석을 제거해야 하는 걸까요?

이유는 치석 표면이 거칠어서 새로운 세균들이 달라붙어 살기에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에 치석을 떼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치석을 제거하는 것은 집에서 집주인이 청소를 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효과를 주는 것과 같습니다. 

 

치과의사의 목표는 이 환자의 인생에서 스케일링을 없애는 것입니다.

본인이 못 닦은 것에 대한 청소를 도와준 것이 스케일링이고 이 환자가 언젠가는 치과의사의 도움 없이도 치석이 생기지 않게 잘 닦게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안 되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 스케일링을 통해서 잇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아주 심한 경우 본인이 닦을 수 없을 정도로 깊은 곳에 염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마취를 진행하고 잇몸을 열어서 속 안에 있는 문제 있는 부분들을 확인하고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 잇몸을 덮어서 꿰매주는 것이 소위 발하는 '잇몸수술'입니다. 

 

어찌 됐든 잇몸치료의 대부분은 청소입니다. 

잇몸 치료의 방법은 다양하게 있지만 기본적으로 잘 닦아만 주어도 차근차근 잇몸염증이 가라앉으면서 마취 없이도 관리할 수 있는 수준까지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것을 치과의사가 도와주면 훤씬 더 빠른 시간 내에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뿐입니다. 

따라서 치과에서 잇몸 수술을 받았다고 해서 잇몸의 주인인 내가 손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집주인이 청소를 하지 않으면 청소업체에서 아무리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 갔어도 수일 안으로 다시 집안이 더러워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모든 잇몸 치료의 기본은 칫솔질을 스스로 바꾸는 것입니다. 

6. 평생 건강하고 싶다면 잇몸 관리부터 시작하세요

과장되게는 전 국민의 100%가 잇몸염증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상황입니다. 

그런데 0%로 만들 수 있는 것이 바로 칫솔질과 치간칫솔의 올바른 사용에 달려있습니다. 

예전부터 건강하게 살려면 잘 씹어 먹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잘 씹어먹기 위해서는 이도 건강해야 하지만 이를 감싸는 테투리의 잇몸뼈가 튼튼해야 합니다. 

잇몸뼈가 튼튼하다는 것은 잇몸에 염증 물질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이것은 전신적으로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기초가 됩니다. 

오늘 내가 단 5분, 10분 손에 들고 있는 작은 칫솔이 내 수명과 내 건강을 지켜준다는 생각을 하면서 칫솔질과 치간칫솔 열심히 하면 좋겠습니다. 

잇몸 통증과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는 뭘까요? (tistory.com)

 

잇몸 통증과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는 뭘까요?

잇몸 건강과 치아 건강에 도움을 주는 3가지 그룹의 영양제 1. 항염증 성분 먼저 항염증, 소염 성분의 영양소를 알아보겠습니다. 커큐민, 브로멜라인, 베타시토스테롤, 프로폴리스 등이 있는데

donbuller.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