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맛집]디저트 맛집 01DORA(영일도라)+디트레인

[전남 곡성 맛집]디저트 맛집 01DORA(영일도라)+디트레인

1. 위치

주소: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60( 오지리 1220-4)

연락처: 061-362-0005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주차는 축제기간이 아니라면 넉넉히 있으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축제기간 중에는 임시 주차장을 다른 축제보다 훨씬 더 넉넉히 마련해주셔서 역시 저력있는 축제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외관

영일도라 외관

영일도라는 곡성 기차 마을 입구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고 디트레인은 제과점 입니다.

앞쪽에 곡성의 특산물 '메론수플레' 광고를 보고 홀린 듯 들어갔습니다.

거물도 멋드러지고 뷰도 좋아서 날 좋은 날엔 더 좋았겠지만, 오늘은 조금은 우중충한 날씨가 아쉽기도 했지만 해가 너무 따갑지 않아서 나들이 하기는 딱 좋긴 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디저트 카페와 안쪽으로 빵집이 연결 되어 있어서 어디든 자리 잡아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일단 빵부터 고르고 음료를 시켜서 카페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3. 메뉴

멜론쇼트케이크

음료는 6~7천원내 대외로 시외에 있는 카페치고는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디저트와 빵은 역시나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맛만 있으면 가격은 감수할 수 있습니다.

멜론 수플레를 먹을까하다 비쥬얼에 넘어가 쇼트케이크를 먹었는데 달콤 부드러운 본연의 맛을 잘 살핀 케이크라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딱 좋습니다.

생딸기 페스츄리는 맛이 없을 수 없는 메뉴이고, 중간에 치즈와 초콜릿처럼 보이지만 초콜릿이 아닌 단팥 양갱이어서 굉장히 독특하고 매력적인 맛이 없습니다.

소금빵은 쫀득쫀득을 넘어 쫜득쫜득한 맛이 일품으로 담백 고소했습니다.

커피와 음료도 가격대비 맛났고 빵은 매장에서 먹고 아쉬워서 몇 개 포장해서 집에 가져와 또 먹었답니다.

포장해달라고 하면 친절히 개별 포장해주시고 종이 봉투 있으니 테이크아웃도 필요하다면 꼭 해보세요.

오늘도 즐거운 한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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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맛집)오늘의 디저트 맛보실 분 카페 미술관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