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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러와 여행 그리고 맛집

(전남 영암 맛집)오늘의 디저트 맛보실 분 카페 미술관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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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주소: 전남 영암군 군서면 왕인로 710-30 미술관아래(도갑리 754-6)

연락처: 0507-1481-4412

입구를 지나면 주차장 공간이 여유 있게 있으니 주차걱정은 특별히 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미술관 아래 입구
미술관 아래 입구

2. 미술관아래 협동조합

미술관아래 입구 풍경
미술관아래 입구 풍경

미술관 아래 카페 옆으로 미술관아래 협동조합에서 수시로 전시회 등을 개최해서 지역 예술가들의 활동의 장이 되어 주는 고마운 곳이라고 합니다. 영암 내에서도 꽤 고즈넉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소란스럽지 않고 뭔가 평화롭게 수다 떨면서 맛있는 디저트 그리고 커피와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딱입니다.

 

입구부터 벚꽃과 어우러지기 시작하더니

주차장을 지나자

미술관 아래 별관
미술관 아래 별관

미술관아래 카페 반대편에 별관이 저렇게 그림같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날이 너무 좋아서 모든 것이 다 그림입니다.

돈벌러 일행은 카페 본관에서 주문해서 받은 메뉴를 가지고 별관에 가져가서 수다 떨며 먹고 또 먹었습니다.

3. 메뉴

미술관 아래 메뉴
미술관 아래 메뉴

 

 

점심을 먹고 나른했기 때문에 오늘은 커피를 먹기로 합니다.

솔티드캐러멜라테가 눈에 들어왔는데 

이 메뉴는 아이스만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뜨죽뜨(뜨거워 죽어도 뜨거운 커피파) 파에 달달구리 파라

바닐라라테로 주문했습니다.

시키고 나니 땅콩크림라테가 눈에 밟히긴 하더라고요.

달달 느끼 고소도 최대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이죠.

바닐라라테의 양은 좀 아쉬웠지만 진해서 좋았습니다.

5. 데코

미술관 아래 데코
미술관 아래 데코

 

메뉴를 시키면 저렇게 정갈하게 한 상 내어줍니다.

앙증맞은 쌀과자는 서비스입니다.

미니 화분 안에 꽃은 생화더라고요. 

앙증 맞고  식욕 돋게 합니다.

6. 카페 내부

미술관아래 카페내부
미술관아래 카페내부

오후 5시경 미술관아래 내부입니다. 

과하지 않고 깔끔합니다.

미술관아래 책장
미술관아래 책장

카페 본관 입구에 책장이 멋스럽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커피 한잔 하면서 독서도 해볼 만하겠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과 커피 그리고 책. 

생각만 해도 낭만으로 몸부림치게 합니다.

7. 커피와 디저트

디저트 카페를 자랑하는 미술관 아래는

매일 오늘의 디저트라고 메뉴를 달리해서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돈벌러는 오늘의 케이크 3종류를 다 먹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미술관아래만의 스페셜한 디저트 무화과 쌀빵도 먹어보아야지요.

미술관아래 무화과 쌀빵
미술관아래 무화과 쌀빵

개인적으로 무화과도 좋고 쌀도 좋아하고 겉바속촉에도 잘 흥분하는 취향이라 입에 잘 맞았습니다.

무화과가 워낙 개인취향의 열매라 이 빵은 호불호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그니쳐 메뉴는 늘 옳기 때문에 맛본 나에게 칭찬을 퍼붓습니다.

미술관아래 바스크 치즈케이크
미술관아래 바스크 치즈케이크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늘 애정하기 때문에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부드러움과 진한 치즈향과 적당한 식감이 식욕을 자극합니다. 

미술관 아래 초콜릿케이크
미술관 아래 초콜릿케이크

초콜릿케이크는 어디서나 맛볼 만한 케이크라 특이할 만한 사항은 없습니다.

초코와 생크림이 만났는데 맛이 없을 수 없죠.

미술관아래 당근케이크
미술관아래 당근케이크

오늘 먹었던 케이크 중 제 입맛에는 당근케이크가 제일 독특하고 인상적이었습니다.

흔히 접할 수 있는 종류의 케이크가 아니기 때문에 멀리서 오시는 분들은 혹시 당근케이크가 있음 시켜서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당근을 극혐 하시는 분도 당근이 잘 갈리고 설탕에 잘 절여져 있어서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을 거라 보이더라고요.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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