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8일(수요일) 주식시황
1. 전일 미국 시장 흐름 및 특징
다우 +0.02%/나스닥 +0.16%/S&P500 +0.16%(5625P)
WTI $75.7/달러인덱스 100.4/원화 1327원/위안화 7.12위안/10년 만기 국채수익률 3.84%/2년 만기 3.89%/엔화 143.9엔
1.1 특징
소폭 하락 출발 후 반등-> 제한적 범위 내 등락
CB 8월 소비자신뢰지수 103.3(예상 100.7/전월 100.3)
경기 침체 우려 안화, 고용 보고서에 집중
엔비디아 실적 발표 대기(컨센서스: 매출 전년비 112% 증가, $287억)
애플 +0.37%($228), 테슬라 -1.91%, 엔비디아 +1.46%($128), MS +0.08%, 마이크론 -1.04%, 인텔 -0.30%, AMD +0.35%, 아마존 -1.36%, 메타 -0.39%, 넷플릭스 +1.06%, 알파벳 -0.90%
2. 전일 국내 시장 흐름 및 특징
2.1 종가 지수
코스피 -0.32%(2689P)/코스닥 -0.24%(764P)
2.2 코스피, 코스닥 수급현황
코스피: 개인 -44억/외국인 -4075억/기관 +3701억
코스닥: 개인 +865억/외국인 -16억/기관 -777억
2.3 특징
약보합 시작 후 하락-> 장중 반등 시도 있었으나, 외국인 이틀 연속 (일간 약 4000억) 매도 출회되며 약세 지속
3일 연속 SK 하이닉스 2000억~2400억 순매도/삼성전자 -4000억
장중 정부 국무회의 내용 속보로 나오며
딥페이크 보안/출산, 육아, 양육비 대책/AI 바이오 양자 등 재정 투자-> 관련주 테마 형성하며 급등
코스닥 시총 1위 알테오젠으로 변경
3. 오늘 시황 전망 및 투자 전략
이벤트: 엔비디아 실적 발표
매크로적으로,
엔비디아 실적 발표 대기하며 관망 분위기-빅테크 전반적 영향 미칠 것으로 보임-> 엔비디아발 변동성에 대비할 필요 있음, 아래 4.1과 4.2의 우려가 있는 상태에서 엔비디아의 실적이 컨센이하로 나온다면 우려가 현실화될 수 있다고 시장이 인식할 수 있음
다음은, 고용보고서와 그에 연동한 9월 FOMC
애플, 아이폰 16시리즈 공개
이벤트 일정에 맞춰 섹터별 등락
국내적으로,
미국 금리인하-> 달러 약세-> 원화 강세 흐름 전환으로
금리인하, 원화 강세 수혜주 및 피해주 수급 차별화
9월 밸류업 지수 발표-> ETF 동반 출시 기대로 수혜주 기대
4. 주요 이슈
4.1 XR 시장도 캐즘-애플, 메타도 후퇴(디인포메이션)
애플-MR 헤드셋 '비전프로' 흥행 실패로 AR, VR, XR의 후퇴
메타-2027년 출시 목표였던 프리미엄 기기 개발 중단
삼성, LG - 출시 계획 전면 수정
-> 기기 사용의 용이성과 가격 적정성, 풍부한 콘텐츠 등의 조화 부족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 혁신적인 기술 포인트 부족
4.2 내년엔비디아 HBM 수요 기대 이하 가능성?(BNK)
엔비디아로의 공급망에서 하이닉스 지배력은 여전할 것
다만, 엔비디아 측 HBM 수요 감소 가능성으로 SK하이닉스 TP 소폭 하향
블랙웰 품질 문제로 기존 계획 있었던,
CPU 2개+HBM 192GB 탑재(과도한 전력 소비 문제)
-> CPU 1개+HBM 144GB 탑재로 변경 전망
4.3 행동주의 펀드 '힌드버그' SMCI 숏 포지션 공개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AI 칩 조작, 제품 품질 저하' 등의 악평
4.4 전력 확보에 사활 건 메타와 구글-지열 개발 신기술에 베팅(YTN)
메타- '세이지 지오시스템즈' 스타트업에 지열 에너지 개발 합의, 전량 메타 데이터센터에 공급
구글- '퍼보' 스타트업과 협력해 네바다주에 지열 공장 건설
4.5 산업부장관, '대왕고래 주관사' 곧 결정할 것(머니투데이)
기재부와 예비타당성 조사 협의 중/해외 IB 대상으로 주관사 선정
석유공사, 엑손모빌 등 해외 메이저 5곳 이상 사업 투자를 위해 접촉
9월 중 동해 심해 가스전 2차 개발 전략 회의 후 상세 발표
4.6 알테오젠, 10년간 100배 상승
27일, 코스닥 1 총 1위 등극(16.7조)-> 시가총액 1~10위 사이에 변경이 있다면 주도 테마일 수 있으니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 있음,
2008년 기술특례 상장-공모 시총 1451억
4.7 전고체 배터리 가기 전, '반고체 배터리'에 관심
전고체 배터리 침투율 10년 뒤에도 9.6% 수준 전망(SNE 리서치)-> 기술 난도 높고 비싼 가격으로 대중화 어려움
(황화리튬 약 1600만 원, 기존 사용리튬 약 2만 원/Kg당 가격)
국내 업계, 안전성 높이고 가격 낮춘 반고체 배터리 상업화 준비-> 액체와 고체의 중간 형태인 '젤 형태의 전해질' 사용
(LG에너지솔루션, 2026~2027년 상업화 계획)
https://donbuller.tistory.com/entry/리튬
★참고: 경기선행지수와 S&P 500 지수
전통적으로 경기선행지수와 주가지수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면서 진행되었는데 최근 경기선행지수는 꺾이는데 S&P 500 지수는 신고가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임, 경기가 더 좋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하는 사람들은 이런 부분에 대한 우려를 계속해서 제기하고 있음-> 팬데믹 이후 이러한 현상발생함
<출처: 삼프로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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