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6일(월요일) 주식시황
1. 지난주 미국 시장 흐름 및 특징
주간: 다우 +1.27%/나스닥 -1.40%/S&P 500 +1.45%
금요일: 다우 +1.14%/나스닥 +1.47%/ S&P 500 +1.15%(5634P)
WTI $74.9/달러인덱스 100.6/원화 1323원/위안화 7.12위안/10년 만기 국채수익률 3.79%/2년 만기 3.90%/엔화 144.3엔
1.1 특징: '잭슨홀 미팅 완료 후 강세'
3주 연속 반등하며 역사적 신고가(5669P) 근접한 강세->악재 반영 및 고 밸류 해소 후 수급 균형
엔비디아 7월 15일 이후 급락 후 급반등-> 고점 $ 140인데 현재 $130까지 회복함
경기 침체 우려 낮아지고, 9월 금리인하 확실시-> 다시 최적의 구간 기대-> 달러 약세, 엔화, 위안화, 원화 강세/국채수익률 하락
유로는 20년간 지속적으로 하락, 상대적으로 달러가 강세
최근 달러가 100달러 부근까지 약세를 보이자 유로화 급등
화폐의 가치는 금리에 영향을 받음-> 경기가 좋을 것으로 예측되면 금리가 올라가고,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예측되면 금리가 떨어짐->미국의 금리 인하 시그널은 곧 미국 경기가 나빠진 다는 것을 의미하면서 달러 약세, 상대적으로 유로화 강세
2022년 유가 폭등한 시점(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으로 인한 것
물가뿐 아니라 중동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가도 중요한 지표.-> 유가는 지정학적 리스크를 포함해 전 세계 경제 지표들을 모두 반영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중요함
미국 10년 만기와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최근 전형적인 헤드 앤 숄더 그래프로 앞으로 낮아질 확률이 높음
만약 달러인덱스가 떨어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면, 엔화의 환율 때문에 금리인상을 하려고 하는 일본은 금리인상을 서두르지 않아도 됨
1.2 월간
엔비디아 +10.5%(저점 -22.5%)/애플 +2.14(저점 -11.7%)/ AMD +7.2%(저점 -15.6%)/ 마이크론 -6.3%(저점 -22.6%)/SOX -0.09%(저점 -18%)/테슬라 -5%(저점 -21.5%)
시장 전체가 하락 후 반등을 할 때 대장주를 알 수 있음-> 대장주들은 다른 종목들에 비해서 떨어진 것 대비 회복력이 좋음
2. 지난주 국내 시장 흐름 및 특징
주간: 코스피 +0.17%/코스닥 -1.66%
금요일: 코스피 -0.22%(2701P)/코스닥 -0.03%(773P)
코스피: 개인 -3709억/ 외국인 -221억/기관 +3498억(금투 +6770억)
코스닥: 개인 +5077억/외국인 -3105억/기관 -871억
2.1 특징: 뒷힘(추가 매수세 없는) 부족한 국내 시장
미국 시장 하락과 반등의 방향은 연동-> 뒷힘 부족한 반등->외국인 매수 약화 및 기관 매도 전환(금투 제외 전기관 매도)
글로벌 시황 및 경기 지표의 변화에는 동조하면서-> 국내 요인(경기 및 수급/정책)으로 인한 자신감 부족
이차전지, 인터넷, 게임, 엔터 등 올해 가장 좋지 않았던 섹터 반등-> 금리 인하 기조로 바뀌면서 수급 기대
밸류업+실적 좋은 금융주 강세
3. 이번 주 시황 전망 및 투자 전략
매크로적으로,
급락-> 급반등-> 정상궤도 진입-> 신고가 임박-> 새로운 추세는?
기존 강세 시장을 이끌던 이슈의 연장(골디락스 국면과 AI 성장)
새로운 성장 동력 출현(미국, 중국의 정책/성장 견인 산업의 부각)
이번 주는 28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
29일, 도이치뱅크 기술 콘퍼런스(MS, AMD, MU, SMIC 등 참석)
미국 2분기 GDP/30일, 미국 7월 PCE, 개인소득 및 지출
국내적으로,
미국 시황 눈치 보며-> 시장 방향은 외국인 수급, 종목 방향은 기관 수급, 개인들의 단기거래
-> 시장 방향은 외국인 수급, 종목 방향은 기관 수급, 개인들의 단기 거래
연말로 갈수록 국내 요인(경기 및 수급/정책) 반영하는 수급
(밸류업 및 세제 정책 변화-> 기관 수급 관심)
4. 주요 이슈
4. 1 이스라엘-헤즈볼라 상호 공습(알자지라 등 국내 언론사 종합)
헤즈볼라의 공격 인지-> 이스라엘, 레바논 표적 공급으로 선제 타격
헤즈볼라, 대규모 보복 공습(이스라엘, 아이언돔 작동, 전국 비상사태)
이스라엘은 전면전까지는 추구하지 않지만, 현지 상황에 따라 대응할 것( 이스라엘 외무장관, 로이터)
https://donbuller.tistory.com/entry/이스라엘과헤즈볼라
4. 2 잭슨홀 미팅 종료
정책 조정의 시간이 앗다. 가야 할 방향은 명확하다.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은 감소-고용에 대한 하락 위험은 증가(파월)
실업률 상승을 마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핌코)
정책을 조정할 때가 왔다. 이제 얼마나 인하하느냐의 문제, 0.5% 인하를 기대하지만 9월 6일 발표될 고용보고서에 따라 결정될 것(웰스파고)
2년 전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경기 침체를 받아들일 수 있다. 노동시장에 따라 빅 컷 결정 될 것(닉 티미라오스)
4. 3 엔비디아, 블랙웰부터는 열을 물로 식혀 전력 28% 절감(연합뉴스)
블랙웰-액체 냉각 기반으로 설계
공냉식에 필요한 팬을 없애 소음 감소
(데이터센터 온도 유지 위해 전체 전력 중 50% 수준은 서버 발열을 낮추는 데 사용)
(냉각유를 사용하는 액침냉각은 서버 설계를 변경해야 하므로 현재는 서버 규격을 바꾸지 않고 액체 냉각을 부분적으로 도입)
-> 전체 서버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개연성이 있음. 전체 AI 서버 냉각 방식의 표준을 제시해 엔비디아가 주도하겠다는 전략
-> 칩 판매뿐 아니라 서버 완제품까지 통으로 판매하겠다는 전략(플랫폼 회사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까지 보이며, 엔비디아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
https://donbuller.tistory.com/entry/2024-8-23
<출처: 삼프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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