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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러와 함께하는 생활의 팁

자존감을 깎는 부모의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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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존감을 깎는 부모의 말투

사람들은 부모에게 받은 상처가 평생 갑니다.

아동기 부정적 경험( A dverse C hildhood E xperiences)
아동기 부정적 경험( A dverse  C hildhood  E xperiences)

이것은 한 개인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아동기 부정적 경험(Adverse Childhood Experiences), 소위 ACE라고 하는 방대한 연구결과입니다.

어릴 때 부정적 경험을 하면 할수록 뇌 발달, 신경 발달에 문제가 생겨서 결국은 ADHD(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와 같은 인지, 정서 활동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고 더 나가서 감정 조절과 행동조절을 하지 못하니 욕설, 폭언, 폭행과 같은 문제 행동들과 술, 담배, 마약, 게임 중독과 같은 도피적인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https://donbuller.tistory.com/entry/성인ADHD

 

진짜 성인 ADHD와 가짜 성인 ADHD 구분법

나도 성인 ADHD인가? 일을 하다가 한 5분 만에 마음이 마음이 우주 안드로메다로 간 것 같은 느낌을 받거나 어느새 핸드폰을 만지고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한 경우들이 있을 것입니다. 최근 성인

donbuller.tistory.com

이러한 것은 사춘기시절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성인이 돼서도 계속해서 이런 좋지 않은 행동 습관을 지니게 됩니다.

1만 8천 명을 20년 간 추적 연구해 보니 이러한 행동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조기 사망 확률' 또한 높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후성유전학(epigenetics)'은 DNA 시퀀스 변화 이외의 메커니즘에 의해 유발되는 유전자 활동의 변화에 대한 연구, DNA 염기서열이 아닌 다른 부분의 변화로 유전자 발현이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문입니다.

 이 후성유전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의 연구 결과, 좋지 않은 영향은 한 세대의 평생만이 아니라 3대에 걸쳐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아동기 부정적 경험은 그런 악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긍정적 경험을 마련해 주면 충분히 회복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동기 부정적 경험은 평생 가기는 하지만, 회복시킬 희망은 있다 

2. 자식 다 키운 부모들이 후회하는 것

2. 1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아이를 사랑하는 방식

부모가 가지는 착각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것만으로 충분치 않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부모는 거의 없으며, 사랑하는 기술이 부족한 것입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아이에게 필요한 다섯 가지를 준비해 주는 것이 사랑을 주는 방법을 제대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필요한 다섯 가지
아이가 필요한 다섯 가지

안전한 보금자리 충분한 양육, 보살핌, 지지, 지도 이 다섯 가지가 아이에게 필요한 니즈(needs)이며, 이것이 부족하면 발달적 트라우마를 받게 됩니다.

'지진이 났다, 차 사고가 났다'와 같은 사건 트라우마이며 이것은 없어야 할 사건이 발생해서 생기는 심리적 외상을 말하며 사람들은 이 부분에 대한 인지는 어느 정도 있습니다.

있어야 할 것이 없어서 생기는 심리적 외상으로 생명의 위기를 경험하는 것을 발달적 트라우마라고 하며, 다섯 가지 결핍을 최소화하는 것이 양육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아동기 부정적 경험의 원인
아동기 부정적 경험의 원인

아동기에 부정적 경험을 하게 되면 문제 행동이 발생되는데, 이 행동의 원동력이 바로 감정(Emotion)이며 이 감정은 5가지 니즈의 결핍으로 발생합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다섯 가지 니즈를 충분히 마련해 줄 때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바람직한 행동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아이가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안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필요한 니즈를 만족시켜 주는 것인데, 부모들은 아이가 성장한 후에 이것을 충분히 제공해 주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를 하곤 합니다.

2. 2 잦은 잔소리

아이가 바람직한 행동으로 지도를 해 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데 그 지도하는 방법을 잘못 상요하고 있습니다.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하루종일 '이래라, 저래라, 이것 하면 안 된다'와 같이 행동을 지적하고 지시하며 이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구 결과, 이러한 부모의 말을 잦은 잔소리라고 여기며 듣기 싫은 말이 되고 역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

잔소리는 듣기 싫은 말이고 들어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나가는 말입니다.

잔소리하는 부모를 점점 피하게 되며 부모 자식의 관계가 망가지는 결과물이 됩니다.

부모가 사사건건 잔소리를 할 때 아이는 본인의 감정과 생각과 상황을 무시당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무시는 앞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없는 것으로 취급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잔소리를 들은 아이는 마음이 상할 수밖에 없고, 부모와의 관계가 나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2. 3 훈육과 학대를 구분하지 못하는 아이를 훈육하는 방식

옛말에 아이를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매를 아끼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요즘은 부모가 자녀에게 매를 때리는 것에 대해서 학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훈육과 학대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매를 때린다고 해서 다 학대는 아닙니다.

매를 들었을 때 부모의 감정 상태에 의해서 훈육과 학대가 결정됩니다.

아이가 잘못했을 때 부모가 짜증 나고 화나고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매를 든 경우에는 학대가 됩니다.

충분히 감정을 가라앉힌 상태에서 아이가 성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가르침을 주기 위해서 한다면, 그것은 훈육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고 부모가 매를 드는 경우 무조건 학대로 보는 옳지 않습니다.

2. 4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

아이의 입장에서 부모가 싸우는 경우에는 아주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부모의 부부싸움이 자주 경험한 자녀는 커가면서 결혼해 봤자 불행해질 것이 너무나 눈에 보이니 결혼을 기피하게 되며, 자녀 출산도 기피하게 됩니다.

관계에 대한 좋은 기억도 없고 좋은 기대도 없기 때문에 좋은 결혼생활과 자녀와의 좋은 관계에 자신이 없는 것이며, 불행의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그나마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에 대해서 후회를 한다면 참 다행이며, 알아차리지 못하는 부모가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부부싸움이 아이의 행동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아차린다면 당연히 죄책감이 들겠지만, 죄책감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백날 후회만 해봤자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알아차린 바로 지금 당장 부부가 서로 상처가 있다면, 서로 힐링하고 다시 관계를 연결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도움을 받아서라도 찾아야 합니다.

이미 성인이 된 자녀도 부모가 뒤늦게라도 관계를 회복하고 관계가 좋으면 자녀 입장에서 엄청나게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기대하는 진짜 역할은 자기를 지지해 주고 보호해 주고 방어해 주는 사람으로서의 '변호사 역할'입니다.

3. 자녀 다 키우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끊어야 하는 3가지 교육

좋은 직장에 취직까지 한 성인이 된 자녀가 죽겠다고 하고 왜 이렇게 키워놨냐고 하면 부모의 기분은 어떨까요?

자녀가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좋은 직장까지 취직해서 나름 육아에 성공했다고 자부했는데, 정작 자녀로부터 원망을 들으면 대책이 없으며 이때 부모는 가장 큰 후회를 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원망을 들은 부모들은 '최선을 다해서 애를 키웠어요. 해달라는 것은 다 해줬는데...'라고 확고하게 믿고 있기 때문에 자녀로부터 원망을 받으면 무엇이 잘못됐는지  감조차 없는 경우가 흔합니다.

부모가 추후에 이런 일이 없기 위해서는 자식을 키울 때 꼭 버려야 할 3가지가 있습니다.

자식을 키울 때 꼭 버려야 할 '3가지'
자식을 키울 때 꼭 버려야 할 '3가지'

M.A.D  교육, S.A.D  교육, B.A.D  교육입니다.

3. 1 'M.A.D'  교육

M.A.D  교육이란 내용을 달달 외우고 (Memorizing),  분석하고 (Analyzing), 계산(Data processing)  하는 교육입니다.

기성세대들은 잘 외우고, 분석과 계산을 잘하면 최고의 인재로서 인정을 받았지만, 요즘은 이것을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인공지능 발끝도 못 따라가는 상황에 직면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3. 2 'S.A.D'  교육

S.A.D  교육이란 꼭두각시(Slavish)가 되어 입시 위주(Admisson oriented)로 꿈을 박탈당한(Dreamless) 교육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원하는 주입된 꿈을 꾸게 하는 것은 너무나 슬픈 것입니다.

3. 3 'B.A.D'  교육

B.A.D  교육은 과보호로 거지 근성(Beggar-minded)과 갑질 근성(Arrogance)을 키우고, 의존적(Dependent) 결과로 이어지는 교육입니다.

입혀주고 태워주고 먹여주고 다 해줄 테니 '너는 앉아서 공부만 해'라고 온실화를 키우는 교육입니다.

그 결과 아이는 온실 안에서 아무리 화려한 꽃을 피워봤자, 밖에 나가서는 빠르게 말라버리는 것처럼  특권의식을 가지게 되고 의존형으로 변합니다.

4. 올바른 자녀 교육법

M.A.D  교육, S.A.D  교육, B.A.D  교육을 버리고 대신 S.E.S 교육을 해야 합니다.

S.E.S 교육은 사회정서적 소양(socio-emotional skills)을 갖추어 주는 교육으로 평화로운 감정소통을 통해 창의적 사고로 집단 지성을 이루는데 필요한 마음가짐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어 훗날 자녀교육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https://donbuller.tistory.com/entry/올바른자녀교육법

 

올바른 자녀 교육법

올바른 자녀 교육법1. 98% 한국 부모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착각, 인성은 실력이 아니다 한국사람들은 '인성'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실력이 없으면 인성이라도 좋아야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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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식조차 등 돌리게 만드는 부모의 언행

부모와 자식 같아 멀어지고 원수가 되는 대화가 있는 반면, 서로 친밀해지고 다가가는 대화가 있습니다.

자녀가 어릴 때는 부모와 많은 대화를 나누는데 점점 부모의 말에 '몰라요'라고 하는 자녀의 답이 돌아오게 됩니다.

이때 모른다는 것은 진짜 몰라서가 아니라 사실 말하고 싶지가 않아서입니다.

어릴 때부터 다가가는 대화를 하지 않고 멀어지고 원수가 되는 대화를 하면 자녀는 부모와의 사이에서 점점 더 말이 줄어들고  말을 하지 않게 되고 심지어는 외출 후 집에 들어오게 되면 문을 닫아버립니다.

그것은 자녀가 부모와 대화를 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 확실한 메시지입니다.

미국의 가트맨박사는 멀어지고 원수가 되는 대화에는 '비난, 경멸, 방어, 담쌓기'라는 4가지 독이 들어가 있다고 보았습니다.

문제는 말하는 부모들은 독인지 모르면서 말을 하는 것입니다.

자식조차 등 돌리게 만드는 부모의 언행
자식조차 등 돌리게 만드는 부모의 언행

예를 들어 '너는 맨날 지각이다, 너는 늘 지저분해.'와 같은 일상적인 말들은 모두 비난입니다.

오늘만 문제가 아니라 맨날, 늘, 항상 그래 왔다는 것을 내포하는 말로, '인격적으로 하자가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는 말이기 때문에 자녀는 이 말을 듣고 상처를 받는 것이고 때로는 억울하고 화까지 나는 것입니다.

이런 말이 독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하지 말아야 하며, 다가가는 대화 방식을 배워서 연습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6. 다가가는 대화의 핵심

이러한 다가가는 대화가 부모와 자식 간에 기본 대화 방식이 되어야 합니다.

다가가는 대화에는 '경청, 공감, 존중, 배려'라는  4가지 덕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러한 기본 감정상태를 지니고 말을 하면 충분히 다가가는 대화를 잘 이뤄낼 수가 있을 것입니다.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에서는 부모가 훨씬 더 큰 존재로, 그보다 조그만 존재인 자녀는 부모에게 일방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부모라는 존재는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존재다

 

물론 아이도 부모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비중을 따져봤을 때 훨씬 더 큰 존재라는 것을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7. 이미 틀어진 부모-자녀 관계 회복하는 법

상대방의 장점을 50개 정도 찾아보고 그것을 적어서 상대방에게 선물을 해줍니다.

그동안 받은 상처 때문에 내색을 하지 않고 시큰둥하게 반응할지는 모르겠지만, 속으로는 다 좋아합니다.

상처를 치유하고 관계를 좋은 선순환으로 만드는 첫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단, 이것 하나 한다고 관계가 좋아지고 세상이 새롭게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악순환에서 선순환으로 돌리는 데 굉장히 위력적인 방법입니다.

관계회복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뇌 가소성 이론
뇌 가소성 이론

뇌에 변화가 생기는 것도 '뇌 가소성'이라는 것 때문에 죽을 때까지 변하는 것이고, 인간관계도 역시 죽을 때까지 발전시켜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이가 함께 살고 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집이라는 곳이 안전하고 좋은 곳이라고 인식하게 바꿔 줘야 합니다.

아이가 이미 성장해서 독립한 경우에는 대화라는 것이 말로 하는 것만이 아니라 비구어적 대화가 대화의 9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할 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말을 나눈다기보다 정서를 나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좋은 감정, 좋은 생각, 상대방의 좋은 장점과 같은 것들을 끊임없이 떠올리면 그 만나는 찰나에 말 한마디 하지 않아도 이미 좋은 감정이 교류되기 때문에 상처받은 관계가 힐링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꼭 비구어적 소통의 노력을 해보기를 바라겠습니다.

8. 부모-자녀 관계를 끊으려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연을 끊는다'는 것은 '단절'의 개념으로 이러한 추세가 우리나라에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극입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연결'이라는 전략을 추구해야 됩니다.

인간은 혼자서 행복해질 도리가 없는 존재입니다.

행복 사이클
행복 사이클

애초에 우리는 모두 다 예외 없이 낳아준 어머니와 완전히 연결되어서 배 속에서 10개월간 매 순간을 같이 보냈고 태어난 후에도 보살핌을 받고 양육을 받아야만 생존할 수 있습니다.

그 후에도 끊임없는 연결 속에서 우리는 성장을 하다가 또래 관계도 맺고 남녀 관계도 맺고 더 나아가 우리의 자녀와 또 관계가 만들어지며 이래야만 늙어서 관계 속에서 또다시 보살핌을 받고 양육을 받으면서 생을 마무리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행복 사이클'입니다.

그런데 내가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명예를 많이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늙어서 외롭게 혼자서 죽으면 그것은 이미 실패한 인생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연결을 할 줄 알아야 하지만, 관계를 맺는 것은 힘든 일이기도 해 지금 우리는 생존전략으로 '단절'을 택하고 있는 것입니다.

'단절'하게 되면 편하지만, 편한 것과 행복한 것은 다릅니다.

편하지만 불행할 수가 있는 것이고, 손쉬운 단절을 선택하기보다는 연결하는 기술을 배워서 연결을 선택하기를 바랍니다.

선물 사러 가지 말고 서로가 선물로 살아가세요

부모를 위해, 자녀를 위해, 우리 가정의 부를 위해 계속해서 바쁘게 일을 하지만, 정작 상대방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것에 지쳐서 서로에게 짜증도 내고 화도 내면서 관계가 망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선물을 사러 다니느라 시간을 쓰는 대신, 이미 서로가 엄청난 선물이기 때문에 '행복하고 싶다면' 그냥 선물로 살아가면 됩니다.

 

<출처:지식인사이드/조벽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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