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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러와 함께하는 생활의 팁

[언바운드] 책 리뷰, 대체 불가한 인재가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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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바운드] 책 리뷰, 대체 불가한 인재가 되는 법

1. 언바운드(Unboud)란?

책 제목인 언바운드는 파일이나 종이를 바인딩하듯 얽매고 올가 메어 있지 않은 사고방식을 뜻합니다.

저자 조용민 구글 매니저는 '콤플렉스'나 '결핍'에서 오는 사고방식을, 어린 시절 외모에 대한 편견을 경험 건강한 트라우마들과 그 얽매임을 깨나 갔던 노력의 여정이 그의 삶 자체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창의력은 무언가를 연결하며 생겨난다
<스티브 잡스>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창의력은 이종의 것들을 연결하며 생겨난다고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의 경우, 주로 10년 전만 해도 엔터테인먼트 쪽으로만 활용했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교육과 성장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도구를 다른 관점의 해석으로 활용하는 언바운드 사고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https://donbuller.tistory.com/entry/스티브잡스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어떻게 혁신의 아이콘이 되었나?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어떻게 혁신의 아이콘이 되었나? 1. 스티브 잡스, IT 업계에서는 아이돌과 같은 존재 세계적인 회사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개인용 컴퓨터의 시대를 열었고 아이

donbuller.tistory.com

2. 구글러로서 자기 경영 원칙이 있는지?

Every opinion matters
<모든 의견에 의미가 있고 구실이 있다>

 

어떤 의견을 개진했을 떼 폄하하거나 폄훼하지 않고 그래도 살려두는 것, 피드백에 얼마나 오픈되어 있느냐가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해는 동쪽에서 뜨는 데 서쪽에서 뜨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와 같은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은 의견들을 계속해서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 살아 숨 쉬게 한 다음, 최종 의견에 도달했을 때에도 그 의견들을 무시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서 자양분이 되도록 합니다.

조직 내에서 이러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는 분위기, 오픈된 피드백의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사실상 구글은 일을 빨리 관철하고 성과를 만들어내야 하는 사업을 하고 있어, 구성원들의 모든 의견을 살리는 것이 효율적인 관점에서는 좋지 않을 수가 있지만 단기간으로는 비효율적일 수 있겠지만 장기간의 관점에서 보면 모든 의견을 살아 숨 쉬게 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라고 본 것입니다.

일의 당위성이나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해가다 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를 이해하고 효과적인 협업이 가능해지며, 여러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더라도 속도가 날 수 있는 구조가 됩니다.

가족과 지인, 동료들과 많이 고통스럽더라도 본질적인 대화를 많이 나누다 보면 소통되며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비로소 문제가 풀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소위 찌질한 모습까지도 오픈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커스터머 옵세션(Customer Obsession)이 중요한 시대

커스터머 옵세션(Customer Obsession)이란 고객 집착에서 시작되는 고객중심경영을 말하는 것으로 고객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집착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저자는 머리가 커서 '큰머리닷컴'이라는 곳에서 모자를 구입하는데, 구입한 모자 안에 특대형 마스크가 함께 동봉된 것을 보고 감동을 했다고 합니다.

모자 - 빅사이즈모자 - 볼캡 - 뉴메이드 (new-made.com)

 

모자 - 빅사이즈 볼캡

빅사이즈 볼캡

new-made.com

 

머리가 큰 사람이 얼굴도 클 가능성이 높고, 특대형 마스크는 시중에서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일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준 것입니다.

반면 특대형 옷을 판매하는 업체에서 다이어트바를 동봉해서 보내줬는데, 그것을 보고 살 뺄 생각이 없어 불쾌함과 상처를 느끼는 고객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고객을 개개인별로 케어를 잘하냐 못하냐가 중요한 시대가 된 것입니다.

4. 회사 다니며 '자기 성장'하는 법은?

보통 사람들은 회사를 다니면 자기 소모가 심하다고 생각하게 마련입니다.

주변이 잘 되면 나도 잘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것이 최종적으로는 지속가능한 사회로 이끄는 동력이 됩니다.

 

함부로 친절하기를 시작해 보자

 

저자는 함부로 친절하기를 때때로 실천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남산 터널을 지나갈 때 만원 한 장을 준비하고 본인의 톨케이트비를 지불할 때 뒤에 오는 차 4대 분과 함께 내주곤 합니다.

우연히 뒤 따르던 차주 4명은 덕분에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지고, 또 그 사람들이 좋은 기분에 다른 사람에게 이것을 나눌 수 있는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회사를 다니며 구성원들에게도 친절을 베풀고 서로 좋은 것을 공유하게 되면,  모두 잘 되는 조직이 되어 너도 나도 자기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5. 자기 성장을 위한 습관

하루일과를 짬을 활용해 3차원으로  보냅니다.

예를 들어  A에서 B로 이동할 때, 다음 미팅자와 컨택하기나 유튜브 ㅇㅇ 채널을 보기와 같이 한정된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입니다.

6. 대체불가능한 사람의 핵심역량

6. 1 트렌드 새비(Trend Savvy)

트렌드 새비란 데이터를 넓고 깊게 보는 능력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초코파이 상자에 생수광고를 해, 상품의 포장지를 광고판으로 활용하는 것과 같은 사고를 말합니다.

또 요즘 트렌디 하다는 '메타버스'는 내 인생에서 어떤 의미인가를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6. 2 딥 씽킹(Deep Thinking)

딥씽킹은 트렌드 새비에서 조금 더 깊이  상관관계를 분석해 솔루션을 찾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생각을 갖게 하려면 어떤 식으로 전달을 해야 할까?

내가 생각하는 방식으로 전달한 것이 상대방에서 먹히지 않을 때,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될지 생각해 솔루션을 찾아가는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6. 3 컬래버레이션(Collabotation)

컬래버레이션은 함께 솔루션을 공유해 구체적 성과를 창출하는 단계로 '협업'이라고도 합니다.

7. 협업에 뛰어난 사람이란?

자기의 아이디어가 소중하고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자발적으로 협업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협업 역량에서 내성적, 외향적 성향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내성적임에도 일을 함께 해나가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외향적인 사람임에도 함께 일하는 것을 꺼리고 상대방도 꺼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협업에서 중요한 것은 일을 성공시키려고 진정성 있고 진솔하게 고민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협업을 잘하는 것이 회사 생활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량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8. 협업 역량이 아쉬운 사람은?

8. 1 '나'의 관점에서만 분석하는 사람

나로 시작해서 나로 끝나는 사람이기보다는 나로 시작해서 결국 팀이 성과를 이루어내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8. 2 실패 원인을 외부요인에서만 찾는 사람

실패를 한 경우에도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조직의 구조적인 이슈에서 찾는  사람인 경우, 어느 조직에 가서도 똑같이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8. 3 피드백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

모든 피드백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때로는 공격적인 모습까지 보이는 사람입니다.

피드백을 통해서 좀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 조직과 멘토의 코칭도 받아들여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9.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의 시대, 대체불가능 인재로 살아남는 법은?

마치 자신의 고민처럼 사용자 친화적 관점으로 보는 사람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상대방이 지나갈 수 있도록 문을 잡아주는 것과 같은 상대방을 생각하는 작은 습관에서부터 성장 탄도가 바뀌게 됩니다.

https://donbuller.tistory.com/entry/올바른자녀교육법

 

올바른 자녀 교육법

올바른 자녀 교육법1. 98% 한국 부모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착각, 인성은 실력이 아니다 한국사람들은 '인성'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실력이 없으면 인성이라도 좋아야지! 이

donbuller.tistory.com

 

<출처: MKTV 김미경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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