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많이 먹으면 간에 부담이 된다?
돈벌러는 현재 약 10가지 정도의 영야제를 섭취 중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그렇게 많이 먹으면 간에 더 안 좋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이게 대해서 절대적인 정답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살펴보아야 하는 기준을 나열하자면
1. 간이 안 좋은 분 간 수치가 높거나 지방간이나 간염이 있는 분인지 여부입니다. 평소에 간이 안 좋은 분들은 당연히 많은 양과 종류의 영양제를 섭취함에 있어서 주의를 해야 합니다.
2. 간에 안 좋은 영양제를 섭취 중인가 여부입니다. 비타민B3 가르시니아 등은 간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섭취에 있어서 주의를 해야 합니다.
3. 가짓수가 정말 많은가 여부입니다. 10가지 이상 섭취 중인 경우 또한 너무 과하지는 않은지 꼭 몸의 상태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의 1,2,3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문가와 상담이나 조언을 통해 조심해서 섭취하고 간이 망가지는 신호가 나타나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비타민D는 어떻게 섭취하면 되나요?
1. 비타민D를 처음 섭취하거나 또는 비타민D를 섭취했는데도 불구하고 병원에서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낮다고 나오는 경우에는 처음 6개월간 동안은 4000~5000 단위를 섭취해야 수치가 정상적으로 올라가고 그러고 나서 2000 단위 정도로 낮춰서 1년 이상 꾸준히 섭취하면 됩니다.
2. 기존에 비타민D를 꾸준히 섭취해 왔다고 하는 경우 1000~2000 단위를 유지하면서 섭취하면 됩니다.
3. 면역력이 떨어진 증상이 나타나시는 분 즉 감기나 대상포진등에 자주 걸리시는 분들은 비타민D를 꾸준히 섭취하셨더라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 이후에는 4000~5000 단위를 6개월 이상 섭취하면 좋습니다.
유산균은 식전섭취가 좋은지? 식후 섭취가 좋은지?
대부분의 유산균은 식전, 식후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의 주장이나 여러 가지 데이터들을 보시면 식전, 식후 큰 차이가 없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유명한 균주들인 다니스코나 로셀사의 균주들 대부분들이 위산에 안정화되어 있고 요즘에 많은 제품들은 위산에 손상되지 않도록 코팅도 많이 하기 때문에 식전, 식후 구분이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오히려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꾸준히 본인이 섭취할 수 있느냐이기 때문에 본인이 꾸준히 드실 수 있는 시점에 섭취하시면 됩니다.
마그네슘은 어떤 걸 섭취하면 되나요?
킬레이트 마그네슘 (마그네슘 비스글리 시네이트)을 섭취하면 가장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 유기산 마그네슘, 구연산 마그네슘, 말레인산 마그네슘, 글루콘산 마그네슘등 유기염이 붙어있는 마그네슘들이 무난하게 섭취가능 하다고 합니다. 산화마그네슘이 몸에 안 좋다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는데 산화마그네슘 또한 유기염 마그네슘과 크게 흡수율 차이가 없다는 데이터가 나와 있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위 세 가지 종류의 마그네슘을 모두 섭취를 해보시고 본인에게 잘 맞는 마그네슘을 드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많은 영양제를 섭취했을 때 과하지 않을까요? 몸에 더 나쁘지 않을까요?
이것 또한 정확히 알 수가 없다고 합니다. 어떤 분들은 20~30가지 섭취하셔도 문제가 없고 삶의 질도 좋아지고 건강 또한 좋아지시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두세까지만 섭취해도 부작용이 발생하는 분들 또한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개인차에 따라서 본인의 몸에 맞는지 체크를 하면서 섭취를 하면서 목적에 맞게 점차 늘려 가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돈벌러 또한 현재 약 10가지 정도의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는데 처음부터 이렇게 많은 영양제를 섭취한 게 아니라 유산균으로 시작해서 하나의 영양제를 6개월 내외로 섭취를 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다른 필요한 영양제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몸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천천히 종류를 늘려가서 현재 건강상 문제없이 N잡러를 하며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많은 종류의 영양제를 섭취할 때 체크 사항
1. 중복 성분 확인
2. 일일 권장량 체크
3. 개개인별로 알레르기, 부작용 유발 성분이 없는지 체크
영양제를 처음으로 먹어보는데 어떤 걸 먹어야 하나요?
정답은 없지만 포괄적이고 섭취했을 때 이점이 많고 부작용이 거의 없는 조합인 오메가 3, 마그네슘, 비타민B군, 비타민D, 유산균, 비타민C 이 조합을 일반적으로 채워주면 좋습니다. 해당 성분들은 일반적으로 음식만으로 일일 권장량을 채우기 어려워 체내에서 부족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먹으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갱년기에는 무엇을 먹을까요?
1. 천연 호르몬, 대두 이소플라본 보충제: 두근거림, 열 증상, 손발 저림, 혈액 순환이 안 되는 등 갱년기 증상들이 호전되도록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3K 2, 복합 미네랄 성분 : 갱년기가 오면 발생하는 골다공증, 두근거림, 수면장애 에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레시틴: 갱년이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고지혈증 예방하면서 두근거림, 기분 변화, 수면장애를 잡아 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관절이 안 좋은데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 할까요?
관절이 안 좋은 경우 기본적으로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우선이고 보충제는 보조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급성이나 퇴행성으로 오는 관절의 손상이나 염증에 대응하는 보충제로는 오메가 3와 관절 복합 영양제(식이유황, 보스웰리아, 초록잎 홍합과 같은 항염증 성분에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 2형 콜라겐과 같은 연골성분이 복합된 영양제)를 같이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좋은 오메가 3을 고르는 기준?
1. EPA와 DHA의 합 즉 불포화 지방산의 합 함량이 한 알 800~1000mg 이 되는 것
2. 케이디파마, 알래스카, 솔루텍스, 바스프 등의 좋은 원료사의 원료를 사용하고 있는지 여부 확인
3. 개별포장되어 있고 PVDC로 산패가 잘 되지 않는 포장이 잘 되어 있는지 체크
좋은 유산균을 고르는 기준은?
1. 한 번 먹는 양 즉 한 캡슐에 100억 보장인지를 체크하면 됩니다. 단 균수가 낮음에도 독자 포뮬레이션이나 좋은 균주를 쓰면 효과가 있긴 하지만 일반 유산균은 100억 보장된 것을 고르는 게 무난하다고 합니다.
2. 다니스코나 로셀사 등 좋은 회사의 균주가 사용되고 있는지 체크
아이들 키 크는 영양제 고르는 기준은?
현재 키 크는 영양제의 효과는 미비하기 때문에 차라리 보조로 활용가능한 세포의 분열, 뼈의 성장에 필요할 수 있는 성분들을 채워주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아연이 포함된 종합비타민이나 바티 민 D가 포함된 칼슘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 성장인자가 들어 있을 수 있는 초유등을 섞어서 섭취함으로써 아이들 성장에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영양제 활용방법?
해당제품들은 기본적으로 대소변이 용이하고 그 양을 늘리거나 칼륨이 포함되어서 부종이나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다이어트 영양제마다 성분등에 따라서 혹은 개인체질등에 따라서 그 효과 또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제는 다이어트 보충제로만 활용해야지 이것에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운동이나 본인의 몸에 맞는 적당한 식습관과 생활습관등을 유지하면서 다이어트에 부차적으로 좀 더 도움이 되도록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할 것입니다. 해당 다이어트 제품들의 성분이 다이어트뿐 아니라 부원료들이 일반적으로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지 여부도 체크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적절히 공복시간을 유지해주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끼니와 끼니 이에 공복을 유지하면서 이후 저탄수화물 고단백 식이를 하며 운동을 병행하시면서 추가로 다이어트 보충제를 여력이 되시면 섭취하시면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눈이 안 좋은데 루테인을 섭취해도 될까요?
루테인은 카로티노이드계열 색소 성분이면서 동시에 항산화 성분이기 때문에 눈 건강에 좋을 수도 있지만 시력을 개선하려고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황반에 밀집된 색소 성분을 공급해줌으로써 황반변성을 막기 위해 섭취하는 것입니다. 눈이 피로하거나 눈이 잘 안 보인다고 하시는 분은 비타민A나 비타민 유도체, 빌베리추출물, 아스타잔틴, 오메가 3 이런 걸 활용하시는 게 더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10대 이하에게는 루테인 섭취는 권장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콜라겐, 글루타티온 섭취하면 효과가 있나요?
콜라겐이나 글루타티온은 체내 흡수가 용이하게끔 가수분해 후 아미노산이 세 개가 결합된 트리펩타이드 구조인데 경구섭취에 대한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있긴 하지만 최근에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위 성분들은 체내흡수가 가능하도록 쪼개지더라도 결국 해당 성분들의 원료가 체내로 들어오는 것이다 보니 우리 몸에서 재합성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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