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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에 좋은 신전동작 하루에 1만 번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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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켄지 신전동작이란?

서서하는 멕켄지 신전동작
서서하는 멕켄지 신전동작

신전동작 이란 편안하게 서 있는 자세에서 허리를 뒤로 젖히는 동작을 말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허리를 뒤로 젖히게 되면 자연스럽게 허리 속에 있는 척추뼈가 깊은 요추전만을 만들게 됩니다.

굴곡과 신전의 비교

굴곡과 신전의 비교
굴곡과 신전의 비교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는 것을 굴곡이라고 하고  뒤로 젖히는 것을 신전이라 합니다.

디스크 안에 타원형으로 보이는 것이 바로 수핵입니다.

허리를 구부릴 때에는 이 수핵이 뒤로 밀리게 되고 그에 비해 신전을 하게 되면 수핵이 앞으로 앞으로 가게 됩니다. 

허리가 아픈 이유는 바로 수핵이 섬유륜 뒤를 찢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이렇게 수핵이 섬유륜 뒤를 찢을 때 디스크성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때 수핵이 섬유륜을 찢고 디스크 밖으로 튀어나오면서 디스크 탈출이 나게 됩니다.

디스크 탈출이 일어나게 되면  허리를 비롯하여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등 부위에 방사통이 생기게 됩니다.

신전의 효과

신전의 효과
신전의 효과

위 사진의 왼쪽에서 보는 바와 같이 허리를 굴곡했을 때에는 디스크 내 수핵이 등 뒤쪽으로 밀리면서 후방 섬유륜의 길이가 아주 짧아지게 됩니다.

심지어 이 짧아진 후방 섬유륜이 위아래로 당겨지게 됩니다.

위, 아래 거리가 벌어지게 되면 디스크에 압력을 발생시키게 되고 후방섬유륜이 찢어지게 되면서 허리 통증을 유발합니다.

 

반면 허리를 신전하게 되면 디스크 내 수핵이 앞으로 가면서 후방 섬유륜이 길어지며 두꺼워지고 섬유륜 위, 아래의 거리가 좁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수핵이 후방섬유륜을 찢고 만들었던 상처가 서로 맞닿아서 서로 붙게 됩니다.

이런 상태로 상당한 시간이 지나면 찢어진 디스크가 자연 치료 되는 것입니다.   

 

양의 허리에 디스크를 찢고 나서 디스크를 수술한 후 경과에 대한 연구 논문을 보면  수술 1개월 후 정도면 찢어진 디스크가 부분적으로 아물기 시작하고 수술 18개월 후에는 상당 부분 아물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만 둬도 상처는 스스로 아물게 되지만 아무는 것을 훨씬 가속화시켜 주는 것이 바로 신전동작입니다. 

즉 허리를 뒤로 젖혀 요추전만을 만들어 디스크 뒤에 있는 상처를 서로 맞붙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서서 하는 신전동작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손을 허리에 갖다 댄 후 코로 숨을 들이쉬면서 배를 앞으로 내밀며 허리를 뒤로 젖히면 됩니다. 

5초간 머문 후 입으로 숨을 내쉬면서 원래의 편안하게 선 자세로 돌아오면 됩니다.

신전동 작은 하루에 몇 번 해야 하나요?

많이 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신전동작을 하루에 1만 번 하는 방법

신전동작을  24 시간 하며 지난다는 마인드를 가지며 이를 실천하면 됩니다.

신전동작 1만 회를 하기 위해서는 

신전동작 1회 5초 x10,000번=50,000초가 필요하고 

50,000초/3600초(1시간)=하루에 13.9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현대인의 경우 서 있을 때보다는 앉아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빈번합니다. 

허리 건강에 좋지 않은 굴곡 진 앉기
허리 건강에 좋지 않은 굴곡 진 앉기

보통은 위와 같이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있게 됩니다.

이러한 자세는 척추뼈에 굴곡을 만들게 되고 디스크를 찢는 주요 요인이 됩니다.

가능한 최대의 요추전만 자세로 앉기
가능한 최대의 요추전만 자세로 앉기

따라서 하루 수 시간에 달하는 앉아 있는 자세만 바꿔도 하루에 1만 번 이상 2만 번 가까이 별다른 노력 없이도 자연스럽게 신전동작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쉽고 간단하게 허리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당장 실천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4시간 자신의 최대 요추전만으로 지내는 것이 바로 척취 위생의 시작이자 기본 되는 것입니다.

 

<출처: 정선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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