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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보다 젊어보이는 사람들의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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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강하게 나이 드는 생활 습관

장수는 모든 사람들의 바람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너무' 오래 살고 싶지는 않다고 말합니다.

피부는 늘어지고 만성 통증에 시달리며, 휠체어에 매어 있거나 타인에게 의존하는 모습을 떠올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90세가 넘어서도 사회에 기여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저 나이만 많은 것이 아니라, 에너지가 넘치고, 운동에 제약이 없으며 두뇌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상태로 말입니다.

방탄커피 창시자이자 바이오해커인 데이크 아스프리는, 20년간 100만 달러를 들여 노화를 되돌리는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그가 노화를 멈추기 위해 직접 시도해 효과를 본 방법 중 가장 쉽고 단순한 생활 습관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1. 1. 계단 오르기

전철이든 백화점이든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타지 않고 계단을 오릅니다.

계단 오르기와 같은 체중 부하 운동을 일주일에 세 번 정도 10분 싹만 해도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해 주어 피부 건강에 아주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두뇌 자극에도 매우 좋아 뇌의 노화도 지연시켜 주고 치매 예방까지 해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지 못한다면 이동할 때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기보다 계단을 이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2. 선크림 수시로 덧바르기

특별한 날 빼고는 색조화장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대신 선크림을 수시로 덧바르곤 합니다.

선크림의 효과는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는데 색조화장을 하면 선크림을 덧바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호주 퀸즐랜드 의학연구소에서도 선크림을 선크림을 4년 동안 매일 아침 얼굴, 목, 팔, 손에 꾸준히 바른 사람과 자율적으로 선크림을 바른 사람들의 피부 상태를 비교해 보았는데 피부 노화 상태가 24%나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4년 동안의 차이도 24% 인데 10년, 20년의 차이는 어마어마할 수 있겠습니다.

바쁘고 귀찮다고 대충 바르고 나가거나 안 바른 날도 많았던 자신을 반성하면서 선크림을 꼭 챙기는 습관을 기르도록 합니다.

1. 3. 짜게 먹지 않기(체내 염분 배출을 위해 바나나, 고구마 등 먹기)

식사를 할 때 채소를 곁들여 먹고 밥을 먹고 나서도 고구마나 바나나 같은 간식으로 부족한 양을 보충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밥을 먹고 이것저것 챙겨 먹는 것이 많이 먹는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식사 때 먹는 양은 줄이고 이후 추가로 꼭 필요한 영양을 보충해 주는 것이 피부노화를 지연시켜 주는 비법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피부 노화에는 과도한 염분 섭취가 치명적인데 이 염분을 몸에서 배출하는 것이 칼륨이며 칼륨이 많은 대표적인 음식 중에는 고구마나 바나나가 있습니다. 

1. 4. 잠들기 전 요가와 명상하기

잠들기 전에 음악을 틀어놓고 요가 영상을 보면서 간단한 요가 동작을 하고 자면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충분한 수면은 피부 노화를 지연시켜 주는 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예민한 사람들은 잠이 들기도 쉽지 않고 잠을 자도 깊게 자지 못하고 스트레스에도 취약한 편입니다.

스트레스는 신체 분 아니라 피부 노화에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가가 사람들의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고 수면의 질을 향상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스턴 의과 대학 정신의학 및 신경학과 부교수인 크리스 스트리터 박사가 실시한 연구에서도 실제로 요가가 사람들의 우울증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잠들기 전 TV를 보거나 유튜브 등 동영상을 보는 것보다 30분이라도 간단하게 요가를 하는 것이 수면을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고 수면의 질 또한 높일 수 있습니다.

1. 5. 쓰레기 빛을 피하라.(청색광)

밝은 청색광과 백색광은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특히 청색광은 '쓰레기 조명'이라고 불릴 정도입니다.

청색광은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습니다.

TV 화면에서도, 컴퓨터와 태블릿에서도 스마트폰 화면에서도 청색광이 나옵니다.

청색광이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낮에 청색광을 받으면 정신이 맑아지면서 잠이 깨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문제는 인공조명인 LED와 소형 형광등에는 햇빛에서 나오는 적외선, 자색광, 적생광이 없다는 것입니다.

몸이 적응할 수 없을 정도로 청색광의 강도만 높습니다.

온종일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의 청색광에 노출되면 수면이 엉망이 됩니다.

청색광은 뇌에 자야 할 시간을 알려주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억제해서 일주기 리듬을 바꿉니다.

몸은 여기에 속아서 낮이 계속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밤에 노출되는 청색광은 노화와도 연결됩니다.

눈에 있는 미토콘드리아가 청색광을 처리하려면 평균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해야 합니다.

눈에 있는 미토콘드리아가 혹사당하면, 나머지 미토콘드리아도 함께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러면 몸 전체에서 대사 문제와 염증이 일어납니다.

저녁식사를 하는 동안 청색광에 노출되는 사람은 어두운 불빛 아래에서 저녁 식사를 한 사람보다 혈당이 더 높고, 대사 속도가 느리며, 인슐린 저항성이 더 높다는 사실도 발견됐습니다.

 

※ 청색광을 줄이는 방법

① 암막 커튼으로 질 좋은 수면을 만듭니다.

② 밤에는 황색, 붉은색 전구를 사용합니다.

③ 밝은 흰색 LED 전구나 소형 형광등은 버립니다.

(백열전구보다 값은 싸지만 청색광이 5배는 더 많습니다.)

④ 핸드폰이나 태플랫을 온종일 야간모드로 설정합니다.

⑤ 정오가 되기 전에 질 좋은 햇빛을 많이 받습니다.

2. 꾸준한 생활습관으로 건강관리까지

이 네 가지 생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게 된다면 분명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변화란 동안 얼굴을 얻었다 등의 드라마틱한 변화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몸이 가벼워지고 체력이 좋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실천할 수 있을 만한 것만 정리해서 꾸준히 실천을 해오니 스스로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는 것도 기분 좋은 변화입니다.

이런 노력의 과정에서 생각에도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자신이 그동안 정작 신경 써야 했던 것은 얼굴의 노화가 아니라 건강 관리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생활습관에 작은 변화만 줬을 뿐인데도 몸이 확실히 가벼워진 것을 느끼고 이제는 얼굴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건강관리 차원의 노화 방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얼굴의 노화까지 지연된다면 만족감은 보너스처럼 플러스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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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잡식공룡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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