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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당할까봐 두려운 당신에게 필요한 연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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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당할까 봐 두려운 당신에게 필요한 연습법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스캇 펙'(M. Scott Peck(1936~2005))은 '아직도 가야 할 길'이라는 책에 나오는 구절이 있습니다.

용기라는 것은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다. 두려움이 있음에도 그 두려움을 품고 한 발을 내딛는 행위다


운전면허를 따고 처음으로 운전을 할 때를 기억해 봅시다.

두렵다고 해서 액셀을 밟지 않으면 차가 나가지 않는 것입니다.  

액셀을 밟는 행위는 두렵지 않기 때문에 하는 행위가 아닌, 두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해보는 의지적 행위인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용기'라고 합니다.

내가 보기에 너무 좋은 사람이라서 다가가 보고 싶은 사람이 나타난다면 두렵더라도 한번 부탁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거절이 너무 두려운 분들이 하면 좋은 연습이 있습니다.

거절을 들으면 성공이다

 

라는 연습입니다.

거절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거절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요청을 못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냥 맞춰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주었음에도 상대방에게 그에 상응하는 인정을 받지 못하면 혼자서 섭섭해하고 속상해하다 또 혼자서 조용히 관계를 끊게 됩니다.

이때 용기 내서 요청을 해보고 상대방이 거절을 했다면,

이 대화는 성공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연습을 통해서 거절을 듣는 것이 내가 꼭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거절은 '이 사람이 지금 이 순간 그 행위를 할 수 없다'는 표현이었을 뿐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거절당했을 때 마음이 아프고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그때마다

 

성공했어!

 

라는 워딩을 되새겨봅니다. 

https://donbuller.tistory.com/entry/착하게사는게맞다고생각합니다

 

[착하게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책 리뷰(착한 사람 증후군에서 벗어나는 방법)

1. 착하면 손해 본다? 착한 사람은 호구다? 다른 형제들보다 부모님을 극진히 보살피는 형제가 있는 경우 언제부턴가 형제들과 부모님은 그것을 당연히 여기더니 힘든 부탁과 불만까지 모두 그

donbuller.tistory.com

 

<출처:himustard 하이머스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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