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시황 정리

2024년 8월 8일(목요일) 주식시황

반응형

2024년 8월 8일(목요일) 주식시황

1. 전일 미국 시장 흐름 및 특징

 

다우 -0.60%/나스닥 -1.05%/S&P500 -0.77%(5199P)/WTI $75.4/달러인덱스 102.9/원화 1375원/위안화 7.17위안/10년 만기 국채수익률 3.94%/2년 만기 3.98%/엔화 146.7엔

1.1 특징

1% 갭 상승 출발 후 장중 내내 매물 맞으며 하락으로 전환함

반도체 섹터 아침 급등 후 종가 급락하며 지수 하락을 견인함

(엔비디아 +4.3%→종가 -5.1%/SOX +3.7$ →-3%)

슈퍼마이크로컴퓨터 -20%

10년물 국채 발행 수요 부진으로 수익률 소폭으로 상승함

애플 +1.27%($209), 테슬라 -4.43%, 엔비디아 -5.06%($98), MS -0.30%, 마이크론 -2.47%, 인텔 -3.63%, AMD -1.16%, 아마존 +0.51%, 메타 -1.05%, 넷플릭스 +0.31%, 알파벳 +0.41%

오늘 시황 전망 및 투자 전략

1.2 이벤트

매크로적으로는 

전일 아침 일본 +2.7% → 장중 +3.39% →종가+1.19%

장중 일본은행 부총재 전언에 따르면 상황에 따라 금리 인상 조절이 가능한 상황임

8월 1일 -2.49%, 2일 -5.81%, 5일 -12.4%, 6일 +10.2%, 7일 +1.19% 하며 20.7% 하락에서 11.3% 반등함

엔화는 그동안 162 →142 →146엔

일본의 주가와 엔화의 움직임으로 보아 BOJ(일본은행) 발 텐트럼은 해소 과정에 있으며 AI  반도체 밸류 조정은 진행 중으로 보임

일본정부와 일본은행은 금리상승으로 금리의 정상화를 바라고 있지만, 20년 넘게 매번 꺾이고 있음

이에 대한 정확한 원인규명은 현재로서는 어려움(미국채를 오랜 기간 동안 사준 일본자금의 영향력으로 보이기 기는 하지만)

경기 논쟁은 앞으로 닥칠 이벤트

 

 

국내적으로는

전일 일본은행 부총재 발언으로 장중 강세로 전환

시황은 변동성 구간이 지속되고 있으나 변동폭은 점차 감소중

종목은 현재 악재 이슈에서 벗어나 있는 섹터 중심 

2. 전일 국내 시장 흐름 및 특징

2.1 종가 지수

코스피 +1.83%(2568P)/코스닥 +2.14%(748P)

2.2 코스피, 코스닥 수급현황

코스피: 개인 +2934억/외국인 -187억/기관 -3065억(연기금 +324억)

코스닥: 개인 +1210억/외국인 -1598억/기관 370억

2.3 특징

코스피 소폭 하락 출발 후 상승으로 반전(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상승)

금리인하, 경기 하락기에 상대적으로 강한 제약 바이오 상승하며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강세

삼성바이오로직스, 52주 신고가 경신(최근 시장 급락 기간 동안 +16%)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추가 상승과 반도체 소부장 상승하며 지수 추가 상승을 이끎

장중 일본은행 부총재 발언, 상황에 따라 금리 인상 조절가능성이 언급되며 일본 니케이 지수가 급반등

아침 로이터발 속보로 삼성전자, HBM3E 8단 엔비디아 퀄테스트 통과 소식이 들렸으나 삼성전자는 아직 테스트 중이라며 부인(매일 경제)했으나 기대감은 여전

제약 바이오 상승/이차전지 약세(전기차 배터리 화재 연일 발생한 영향?)

3. 주요 이슈

3. 1 JP 모건, 앤캐리 트레이딩 청산 50~60% 해소

앤캐리 트레이딩 커뮤니티, ' 50~60% 해소되었으며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반대로 긍정적으로 보는 쪽에서는 절반 이상 해소 되었으므로 시장이 안정화되거나 얕은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예측

JP 모건의 글로벌 FX 전략 책임자,

' 앤캐리 트레이드가 종전 수준으로 회복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는 캐리 트레이딩의 주체들이 엔화의 단기 급등으로 포트폴리오에서 발생한 급격한 손실을 쉽게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함

https://donbuller.tistory.com/entry/모건

 

서양과 우리나라의 금융과 상업의 발달(미국의 금융왕 'J.P. 모건'부터 '정조'까지)

서양과 우리나라의 금융과 상업의 발달(미국의 금융왕 'J.P. 모건'부터 '정조'까지) 1. J.P. 모건의 탄생한 해인 1837년, 미국의 첫 번째 공황이 오다 J.P. 모건은 한 개인이었지만 사실상 미국의 중앙

donbuller.tistory.com

3. 2 우치다 신이치 일본은행 부총재 전언에 의하면 필요시 정책 정상화 속도를 조절할 것으로 보임

시장 상황이 경제 전망에 영향을 미칠 경우 금리 인상 궤적도 수정이 가능

현시점에서는 완화정책을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기준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예상됨

3. 3 미국 신용카드 부채 2Q 기준 1570조 원으로 사상 최대(미연방은행 가계신용보고서)

이 수치는 전년대비 5.8% 증가한 것으로 2Q(분기) 연체율 9.1%, 90일 이상 연체율 7.2%에 달한다고 함

'팬데믹 시대에 쌓인 가계의 저축은 소비자가 높은 물가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지만, 점차 이러한 완충재가 줄어들고 소비 활력이 떨어지며 이제 미국 경제 전체에 영향을 주고 있음'(블룸버그)

의 영향이라고 설명하고 있음

3. 4 EU, 3년간 75조 원 우크라이나 재건 금융지원 개시(연합뉴스)

6일 EU 3년간 75조 원 우크라이나 재건 금융지원 개시(연합뉴스)

6일 EU  이사회 보도자료, 전체 500억 유로 중 42억 유로 지급 승인

3. 5 하마스 새로운 지도자 '신와르'선출(로이터)

미국, '가자지구 휴전 협상 지속은 신와르에 달렸다'

이스라엘, '표적 살해 할 것'

3. 6 6월 경상수지 $122.6억으로 상반기 $377.3억 달러 흑자

월간 기준 역대 3위 수준의 흑자

6년 9개월 만의 가장 큰 규모

3. 7 중국 내 AI 관련 기업이 총 167만 개(SCMP)

기업데이터베이스 플랫폼 '치차차' 자료 인용, 올해 상반기 신규 설립 23.7만 개

2017년 국무원 '차세대 AI 발전 계획' 발표 후 148만 개 신규 설립

3. 8 TSMC, 2025년 3 나노 및 5 나노 프로세싱 가격 인상(디지타임스)

고객사에 3~8% 이상 계획 전달

3. 9 TSMC, 생산 시설 확충에도 생산 여력 부족(대만언론, 조선비즈)

현재 엔비디아 제품을 사실상 독점 생산 중이라 추가 생산 여력이 부족한 것으로 보임

엔비디아 등 빅테크들, 인텔 파운드리에 위탁 검토 중

3. 10 아모레퍼시픽 중국 역풍으로 부진한 실적 발표

(컨센 695억이었으나) 영업이익 42억에 달성에 그침

매출: 국내 +8%, 해외 +3%(중국 -54%, 미국 +65%, 유럽 +182%)

3. 11 다이소 넘보는 편의점, GS25 반값 화장품 출시(아시아경제)

GS리테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듀이트리'와 공동 개발 제품 확대

최근 3년간 GS25 화장품 구매 고객의 50%가 10대~20대

다양한 브랜드와 손잡고 가성비, 소용량 기초 화장품 상품군을 확대

3. 12 삼양식품, '불닭 신화' 미국, 유럽에 공장 건설(계획)

미국 조지아주, 폴란드 카토비체 등 현지 공장 후보지 선정

해외 수요 급증으로 현지 생산으로 즉각 대응을 위해

https://donbuller.tistory.com/entry/2024-8-6

 

2024년 8월 6일(수요일) 주식시황

2024년 8월 6일(수요일) 주식시황1. 전일 미국 시장 흐름 및 특징 다우 +0.76%/나스닥 +1.03%/S&P +1.04%(5,240P)/WTI $72.9/달러인덱스 102.6/원화 1375원/위안화 7.15위안/10년 만기 국채수익률 3.89%/2년 만기 3.

donbuller.tistory.com

 

<출처: 삼프로TV>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