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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 기본적 분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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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 기본적 분석 방법

성장할 만한 회사를 찾아내라(매출액, 영업이익 추세 확인)

 

네이버 '증권' 섹터에 들어가면 가장 기본적인 숫자들이 나옵니다.

네이버페이 증권 (naver.com)

 

네이버페이 증권

국내 해외 증시 지수, 시장지표, 뉴스, 증권사 리서치 등 제공

finance.naver.com

 

주식을 업으로 하지 않는 이상 이 모든 숫자의 내용을 파악하고 주식투자를 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 숫자들 중에서 기본적으로 꼭 알아야 하는 항목들과 그 내용에 대해서 예시를 들어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숫자를 보기에 앞서 회사의 성장성에 대해서 그려볼 필요가 있습니다.

'성장성'이란 그 회사가 가지고 있는 꿈과 비전이기 때문에 우선은 관심있는 종목의 미래 모습을 상상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성장할 만한 회사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재무제표상에서 확인해 보아야 할 것들을 체크해 봅시다.

1 매출액

이 많은 숫자들 중에서 가장 주의깊게 살펴볼 것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이며 이것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지 입니다.

당장 매출액의 숫자보다는 매출액이 매해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지를 늘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돈을 많이 버는 회사는 많지만, 성장하고 있는 회사는 드물기 때문입니다.

2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성장성 있는 기업들은 이익이 많이 많이 나기도 하지만, 이익을 줄이면서 매출액을 급격하게 늘리는 경우가 있으니 이익만 는다고 해서 성장성 있는 회사가 아닐 수도 있기 떄문에 이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물건이 너무 잘 팔려서 프랜차이즈 지점을 늘리면 투자금이 들어가 이익은 줄 수 있지만, 매출액은 급격히 증가하는 경우가 대표적인인 예입니다.

당기순이익
당기순이익

회사의 영업과는 관련이 없는 가격변화까지 반영시킨, 영업 외 손익을 반영한 것이 바로 당기순이익입니다.

3 부채비율

자본과 부채를 합친 것을 내가 다 쓸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자산이라고 합니다.

부채도 일단은 빌렸지만 내가 쓸 수 있는 내 돈인 것입니다.

부채비율과 재정건전성
부채비율과 재정건전성

자산에서 부채가 차지하는 부채비율은 물론 업종에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00% 넘어가면 많은 편이기 때문에 이것을 기준으로 가늠하면 됩니다.

4 배당률

배당을 많이 주는 기업이라고 좋고, 그렇지 않다고 해서 좋지 않은 기업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배당성향이란 수익 중 배당을 얼만큼 나누어 주고 있는가를 나타내며, 높은 기업들은 50%를 넘는 회사도 있습니다.

성장성이 좋을 때에는 투자할 것이 많고 배당을 안 해도 성장성이 좋기 때문에 주주들의 불만도 적어 배당을 잘 하지 않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성장성이 내려가면 주주들의 배당 요구가 높아져 배당률 또한 올라가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5 ROE/PER/PBR

ROE/PER/PBR
ROE/PER/PBR
ROE/PER/PBR
ROE/PER/PBR

1억원의 돈을 들여서 1천만원을 벌었다면 보통 수익률을 10%라고하며, 주식에서는 자본을 가지고 얼마 벌었냐 하는 것을 ROE(Return On Equity)라고 합니다.

1억을 들여서 1천만원 버는 회사라면 이 회사가 주식시장에 상장을 하게 되면 시가총액, 주가를 얼마를 줄까가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이 회사가 시가총액이 2억이라면, 1,000만원이 20배가 되어야 2억이 되는데 이떄 20배가 PER(Price Earning Ratio )이라고 합니다.

즉 PER은 버는 돈에 비해서 시가총액이 몇 배냐를 나타냅니다.

일반적인 제조업체는 PER가 보통 10배 정도 나오지만, 업종별로 차이가 크니 해당 업종, 산업별로 평균 P

 

1억의 자본금을 들여서 시가총액이 2억이 됐기 때문에 자본금 대비 2배가 난 것으로 이것을 PBR(price book-value ratio)이라고 합니다.

시가총액 즉 이 회사의 가격, 그 다음에 회사에 들어간 돈, 이 회사가 버는 돈, 이 세개를 어떻게 엮느냐가 우리가 보는 대부분 어려운 단어의 뜻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6. EV/EBITDA 

EV(Enterprise Value)를 EBITDA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로 나눈 값으로 해당 기업의 내재가치(수익가치)와 기업가치를 비교하는 투자지표로, EV/EBITDA가 2배라면 그 기업을 시장 가격(EV)으로 매수했을 때 그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EBITDA)을 2년간 합하면 투자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예를들어 시가총액 2억인 회사인데 1년이면 1,000만원을 버니 20배 즉 20년이면 달성할 수 있다고 봤는데, 알고보니 회사의 빚이 2억이 더 있다면 40배 즉 40년이 걸려야 시가총액을 달성할 수 있게 되는 데 이것을 EV/EBITDA 라고 합니다.

따라서 EV/EBITDA 가 5배, 7배면 내가 5년 혹은 7년만 들고 있으면 본전은 나오기 때문에 주가가 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출처: 14F 일사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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