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러와 슬기로운 애완동물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 물림 사고 대처법과 예방법(개가 물었을 때 대응방법) 개 물림 사고 대처법과 예방법(개가 물었을 때 대응방법)1. 잊을만하면 터지는 개물림 사고. 길을 걷다 목줄 없는 개가 나에게 다려든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개의 입을 억지로 벌리거나 개를 발로 차는 등 개에게 자극을 주게 되면 더 심하게 물게 됩니다.하루 6건 꼴로 입마개도 목줄도 없는 개가 행인과 반려견을 습격하는 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개가 물어서 사람과 반려견이 다치고 숨지는 사고도 드물지 않은 상황입니다.한 번 시작된 입질은 제압하기 쉽지 않습니다.사냥감을 발견한 듯 달려드는 개는 어떻게 제압해야 할까요?전문 훈련사분께 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2. 목줄 없는 개와 마주쳤다면?가장 먼저 해야 하는 동작이 움직이지 않는 것가만히 먼 산을 쳐다보는 것입니다.오히려 소리치고 도망가는 .. 더보기 강아지는 무슨 생각을 하며 살고 있을까요?(강아지의 뇌구조와 기능) 강아지는 무슨 생각을 하며 살고 있을까요?(강아지의 뇌구조와 기능)1. 강아지의 뇌구조와 각각의 기능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이 녀석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하고 궁금해질 때가 있습니다.강아지는 머리가 작은 만큼 뇌도 작지만 놀랍게도 인간과 기본 구조는 매우 흡사합니다.강아지의 뇌 구조는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가장 깊은 곳인 1층 뇌간과 중간층인 2층 대뇌변연계 그리고 가장 바깥쪽을 구성하는 3층 신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뇌간의 기능은 체온이나 호르몬을 조절하고 숨을 쉬게 해 주며 심장을 뛰게 해주는 생명의 중추이며 의식하지 않아도 저절로 몸을 작동하게 하는 기능을 합니다.대뇌변연계는 감정을 담당하는 부위이며 본능, 위험 감지, 성적인 행동 등을 담당하며 포유류부터 존재하는.. 더보기 반려견 진드기 예방법과 예방약(확인방법과 제거방법 포함) 반려견 진드기 예방법과 예방약(확인방법과 제거방법 포함) 봄, 여름철은 애완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기 좋은 날씨입니다. 산책을 할 때 주의할 점이 있으니 바로 '진드기'입니다. 징그러운 진드기 자체보다는 진드기가 옮길 수 있는 반려견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는 각종 질병에 더 걱정을 많이 하게 됩니다. 따라서 사랑하는 내 반려견을 위해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두고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1. 진드기 예방법 이러한 진드기가 내 소중한 반려견에 붙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1 피한다 진드기는 아파트 단지나 도심지역에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넓은 공원이나 산에 많고, 지역으로 치자면 제주도에 많습니다. 반려견들을 위해서 제주도로 갔는데 환경은 좋은데 한 번 산책을 갔다.. 더보기 동양평화를 주장하며 32살에 순국하신 안중근의사 동양평화를 주장하며 32살에 순국하신 안중근의사 1. 안중근, '동학농민혁명'에 '진압군'으로 참전하다 동학농민혁명은 조선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참지 못하고 농민들이 들고일어났던 조선 역사상 최대 규모의 농민봉기였습니다. 1894년, 생전 처음으로 이 동학농민혁명에 안중근은 전투에 참전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봉기한 동학의 물결이 안중근이 살던 황해도 지역까지 퍼졌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안중근은 어느 편으로 참전했을까요? 우리가 예상했던 것과 달리 안중근의 아버지 안태훈은 황해도 지방관리의 요청으로 동학농민군의 진압에 나섭니다. 그리고 아들인 안중근 역시 진압군으로 전투에 참여하게 됩니다. '안응칠 역사'라는 안중근의 자서전을 보면 그 당시 안중근은 동학 농민군이 외세와 싸운다는 핑계로 관리를 죽이고 백성을.. 더보기 포메라니안에 다발하는 질환 포메라니안에 다발하는 질환 1. 뇌수두증 뇌수두증이란 뇌 속을 채우고 있는 뇌척수 증가로 뇌를 압박하면서 행동이 이상해지고 제대로 걷지 못하는 등의 장애를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선천적이니 특징으로 뇌 안의 빈 공간인 뇌실이 커지면서 뇌압이 증가하는 종류의 질환입니다. 포메라니안은 두개골의 형성이 완벽하지 않아 두개골 가운데 부분인 정수리를 만져보면 살짝 들어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두 개골 중앙이 딱딱하지 않고 말랑말랑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 증상이 심한 경우 아주 어릴 때 양쪽 눈의 초점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눈이 사시처럼 벌어져 보이기도 합니다. 대체로 이런 강아지들은 제대로 성장을 못해 굉장히 작은 체구를 유지하게 됩니다. 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뇌가 심각하게 타격을 받을 수 있어 떨어뜨리거나 머리에 .. 더보기 포메라니안 견종의 특성과 털관리 그리고 성격의 이해 포메라니안 견종의 특성과 털관리 그리고 성격의 이해 1. 포메라니안이란? 포메라니안은 독일 북동부, 폴란드 북서부에 있는 포메라니아 지역에서 사모예드와 스피츠를 교배하여 탄생한 품종입니다. 강아지를 이해하려 할 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품종의 기원입니다. 브리딩(번식을 위한 동물의 사육)의 의도에는 우리 사람의 목적이 담겨있고 그 목적은 그대로 강아지들이 DNA에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포메라니안은 북쪽의 혹독한 기후에서 용감하게 늑대나 곰을 사냥하던 '사모예드'와 야생의 늑대와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우며 가족과 집을 지키는 번견의 일종이었던 '스피츠'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품종입니다. 작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달리 사납고 예민하며 경계가 심한 성격에는 이런 혈통과 관련이 깊습니다. 2. 포메라니안의 털.. 더보기 강아지계의 에너자이저 포메라니안 1. 포메라니안은 어떤 견종인가요? 포메라니안은 푸들과 많이 비교가 되는 견종입니다. (이하 포메) 푸들이 제일 싫어하는 견종이 포메입니다. 푸들들은 "안녕? 잘 지냈니?" 이렇게 인사하고 싶은데 포메들은 " 안녕! 어쩌고 저쩌고~악~~~~~~" 이렇게 인사하는 편입니다. 푸들과 포메를 같이 키운다고 하면 푸들이 화병이 날 수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푸들은 얌전하고 포메라니안은 굉장히 철없는 친구라고 과장되게 표현할 정도로 포메라니안의 귀여운 모습에 속지 말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굉장히 활동적이고 자기표현 또한 강하여 '조그마한 고집쟁이'라고 생각하면 될 정도입니다. 포메는 '독일 스피츠'라고도 했었습니다. 스피츠의 특징은 귀가 뾰족하고 주둥이도 뾰족하고 털이 이중모로 꼬리가 말렸습니다. 이와 같은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