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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N잡러가 아니라고?

통장에 잠자는 달러로 달러 RP 투자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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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RP란 무엇인가요?

달러 투자를 하다 보면 환차익을 얻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환차손으로 일정 기간 동안은 손실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이때 환차손을 일부 보전하기 위해서 활용해 볼 수 있는 것이 이 달러 RP입니다. 당장 달러로 해외주식을 산다거나 하지 않고 통장에 그냥 넣어두기보다 자투리 기간도 달러가 놀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달러 RP란 달러를 갖고 있었을 때 그 달러를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고 이에 대한 이자를 받는 것입니다. RP는 환매조건부채권으로 보유채권을 매각 후 약정기간 종료 시 재매수하는 조건으로 자금을 차입하고 약정기간 후 약정이자율로 원리금을 지급하고 채권은 재매입하는 것입니다. 주로 은행, 증권사, 종금사 등에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내 달러를 증권사에서 일정 기간을 빌려가고 약정된 기간 후에 빌려 쓴 기간에 따른 약정 이자를 지급하면서 내 달러를 다시 돌려주는 것입니다. 짧게는 1일에서부터 365일까지 다양한 약정기간을 정해놓고 빌려줄 수도 있습니다. 혹은 수시약정으로 해서 언제든지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그런 상품도 존재합니다. 아무래도 약정기간이 길수록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겠습니다. 이 상품은 각 증권사등 금융기관에 따라서 달리 운영되고 있어서 약정기간 및 이자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잘 비교해서 달러가 잠시라도 쉬지 않게 일하도록 만들어 주는 게 포인트입니다. 달러를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할 일 없이 안전자산으로 모으고 계신 분이라면 좀 더 길게 해서 조금이라도 더 큰 이자를 받아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미국주식 구입이나 달러 단기 매매로 차익을 노리시는 등 잠깐 동안 노는 달러를 굴리실 때는 수시형으로 언제든 입출금 할 수 있는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투자를 함에 있어서 가장 좋은 점은 달러 RP를 하는 동안 환율이 오르면 환차익 소득까지 덤으로 챙길 수 있으니 1석2조가 아닐 수 없다는 점입니다. 

달러로 환전하는 방법

1. 증권사 어플에서 직접 환전하는 방법

달러투자 실전편(키움증권 계좌로 환전) (tistory.com)

 

달러투자 실전편(키움증권 계좌로 환전)

달러투자=환전 달러에 투자한다는 것은 바로 원화로 달러화로 환전을 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즉, 1달러에 투자한다는 말은 1달러를 환전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이때 증권사 계좌에서 '전신환'을

donbuller.tistory.com

여기로 들어가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클릭해 주세요. 

2. 은행에 있는 달러를 증권사 계좌로 연결하는 방법

은행 외화계좌에서 증권사계좌로 달러를 송금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은행마다 적용여부가 다르고 은행에서 환전한 후 타 계좌로의 송금에 일정기간 제한이 걸리는 부분도 있으니 정확한 확인 후 처리하시면 됩니다.  현재는 국민과 하나은행만 해당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화연계(가상) 계좌라고 해서 증권사 계좌에 일종에 가상계좌 같은 을 만들어서 은행에서 외화연계(가상) 계좌로 송금을 시키면 내 주식계좌로 입금이 되는 방식입니다. 

키움증권에서 외화연계(가상)계좌 만드는 법

영웅문 S글로벌 앱을 실행합니다. 

업무->외화가상계좌 등록/해지로 들어갑니다.

가상계좌를 만들 주식계좌를 선택하고 비밀번호를 누르고 조회를 합니다.

신청/해지처리에 처리구분을 Y신청으로 콩을 찍습니다.

영문계좌명에 여권상 영문 이름과 영문 성을 입력합니다. 

송금받을 은행을 선택하고 확인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키움증권에서 달러 RP투자하는 방법 

영웅문 S글로벌 앱을 실행합니다.

메뉴에서 외화RP로 들어가서 외화 RP 주문에 매수로 들어갑니다.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매수를 누릅니다. 

투자자정보확인을 진행하고 약관을 읽고 약관동의를 해줍니다.

약관 수령 이메일 확인합니다.

주문 계좌를 선택하고 주문 희망금액을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시면 됩니다.

현재 키움증권의 경우 100달러 이상만 해당 상품을 매수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주의점

예금과는 달리 예금자보험이 적용되는 상품이 아니다 보니 모든 투자의 책임이 본인에 귀속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건 증권사가 그야말로 망해야 발생할 수 있는 일인데 그 가능성은 현재로선 매우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험 헷지를 위해서 보다 우량한 증권사의 RP를 구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저위험 상품이다 보니 이자가 0.1~0.9% 정도로 낮습니다. 하지만 그냥 달러를 놀리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수익을 취할 수 있는 게 좋겠습니다. 여타 금융 상품에 비해서 저위험에 해당하니 큰 부담 없이 하실 수 있는 달러 투자방법인 것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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