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 폐 보호를 해야 하는 이유
코로나 바이러스 뿐 아니라 각종 독감 바이러스 그리고 미세 먼지로부터 내 기관지와 폐 건강에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면 목이 칼칼하고 기침도 자주 하게 됩니다. 기관지는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는 유해물질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방어막이 무너지면 호흡기 질환뿐 아니라 각종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 및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기관지 폐 보호를 위한 실천 방법
1.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합니다.
최근 몇 년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필수화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착용을 하기 때문에 숨쉬기 편한 덴탈 마스크나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KF94 또는 KF80 같은 보건용 마스크와는 무엇이 다를까요? 그리고 이러한 마스크들은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또한 우리 몸속 공기청정기 역할을 하는 기관지는 호흡기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신호를 보냅니다. 만약 기침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도록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뿐 아니라 각종 독감 바이러스 그리고 미세 먼지로부터 내 기관지와 폐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선 외출 시에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아무거나 쓰면 안 된다는 것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종류만 해도 수십 가지인데 각각 기능 및 성능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식약처 인증 여부를 확인하자. 의약외품 표시가 있는지 살펴보면 됩니다. 다음으로 방수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외부 오염 물질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귀 끈 길이 조절이 가능한지 체크하면 좋습니다. 얼굴 크기에 맞게 밀착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세탁 후 재사용은 금물입니다. 필터 손상 위험이 있으므로 일회용으로만 사용하길 권장합니다.
2.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씻습니다.
이때 비누칠을 꼼꼼히 하고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어내야 합니다.
3. 실내 습도를 50~60% 정도로 유지합니다.
물에 젖은 수건을 활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시중에 많은 가습기 제품이 나와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할 수 있다.
4.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신다.
5.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과일 섭취가 어렵다면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는 각종 영양제 섭취를 통해 가능합니다.
6. 공기청정기를 사용합니다.
7. 청소 시 물걸레질을 합니다.
8. 흡연자는 금연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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