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루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49. [내 생애의 아이들]을 읽고(책리뷰/독후감)/가브리엘 루아 49. [내 생애의 아이들]을 읽고(책리뷰/독후감)/가브리엘 루아[내 생애의 아이들]은 캐나다 문학의 큰 부인으로 불리는 가브리엘 루아가 원숙함과 필력이 최고봉에 다 달았을 무렵인 60세가 넘은 나이에 쓴 소설로 18세에 첫발을 디뎌 20대의 청춘을 바쳐했던 교사 생활의 경험을 토대의 에세이 형식의 중단편 소설 모음집입니다. 총 6편의 작품 속에서는 한 명의 아이를 중심으로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학교내외의 상황과 '나'로 지칭되는 화자의 심리상태를 학교와 그녀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의 광활함과 아름다움, 찬란함, 소소한 즐거움을 더해 마치 동화를 읽은 듯 독자들의 입꼬리에 슬그머니 미소를 띠게 하고 순수한 시절의 기억을 되새기게 하고 때론 아파하고 때론 응원하며 읽게 됩니다. 1900년대 초중반 시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