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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진심인 사람들 모여라

생활스포츠 지도사 2급 필기 시험 공부(한국 체육사 3. 고려, 조선시대의 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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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려, 조선시대의 체육

1) 고려시대의 체육

생활상 사상으로 유, 불교를 동시 수용하였으며 국가 차원에서 유교를, 개인의 삶은 불교를 따랐음
많은 문화의 발달을 이루었으며 특히 호족 중심의 귀족 사회에서 계층 문화(상하류층의 놀이문화도 달라짐)가 발달하였음
교육기관
'22 '21
관학 국자감 고려 최고의 고등교육기관
초기 7개 강좌 운영(1~6재 유학관련, 7재 강예제<7번째 강좌>-무학 관련)
이후 6개 학과 개편(경사육학): 국자학, 태학, 사문학, 율학, 서학, 산학(무학이 빠짐)
항교 지방 설치 교육 기관: 유학의 전파와 지방민의 교화 목적
학당 순수 유학 교육기관(동서학당, 5부학당): 주로 서민을 위한 교육제도
사학 12도  사설 고등 교육기관: 유학교육 및 과거 준비를 위한 교육
서당 사설 초등 교육기관: 아이들이나 일반 민중의 교육
과거제도  제술업, 명경업, 잡업의 세 종류로 문관과 기술관의 시험만 존재(무과 시험이 없었음)
무예관련 
'22'21'20'19
교육기관
체육
국자감-7재 일종의 무인 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존재
개편되면서 폐지됨
궁술 항교-향사례 유교의 6예(군자는 6예를 갖춰야 한다. 예, 악, 사<활쏘기>, 어<말타기>, 서, 수)중 하나인 활쏘기를 매년 봄, 가을에 한 번씩 하며
예를 지키고 향촌의 법도와 문화를 세우고자 실시함
무신정권 1. 고려시대 초에는 문신도 무예 수련을 할 만큼 무예가 발달하였음
2. 12세기 중엽부터 사회적으로 무신들이 천시받고 차별받는 분위기가 팽배
3. 의종이 주최한 요병수박희(수박) 놀이에서 무신 이소응이 경기에서 지자 문신 한뢰가 이소응에게 뺨을 때림
4. 이에 분노한 정중부, 이의방 등의 무신들은 반란을 일으키며 무신정권을 일으킴
무예체육 수박 맨손과 발을 이용한 무술, 무인에게 적극 권장되었던 무예활동
무신정권기 명종 시대엔 출세를 위한 중요과목으로 활용
궁술 활쏘기를 장려했음. 왕이 행차하여 궁술로 인재를 뽑기도 함(열사)
예종- 양현고 설치(활쏘기 교육), 대사례(임금이 함께 하는 행사), 향사례(지방행사)행사
마술 무마, 원기, 마상재라고도 하며 6예 중 어에 속하는 승마능력을 군자의 중요한 덕목으로 강조되었음
민속놀이
'22 '21 '20 '19 '18
귀족 격구 말을 타고 하는 하키의 모습, 귀족이 가장 좋아했던 유희식 행사, 마상격구와 보행격구, 군사훈련의 성격- 귀족의 사치문화로 폐단
방응 매를 이용한 사냥 놀이가 매우 성행
(충렬왕-응방도감이라는 작은 기관도 만듦)
투호 화살을 던져 항아리나 병 안에 넣는 놀이로 왕실과 귀족 사회에 성행
서민 축국 축구, 공에 바람을 넣어 공으로 차고 놀던 놀
씨름 각저, 각력, 상박 등으로 불림, 민속 스포츠, 유희나 무예 형태
추천 그네뛰기, 단오절 실시, 여성들의 유희, 연희에서 여흥 수단
풍연 연날리기, 군사적 목적과 놀이의 성격을 띠고 있었음
석전 돌싸움, 국속(나라의 풍속)으로서 석전, 무로서 석전, 관중 스포츠로서 석전

2) 조선시대의 체육

생활상 '18 성리학과 유교를 받아들여 강력한 왕권위주의 중앙집권국가 및 신분계급 사회제도를 정착
불교를 배척하였으며 숭문천무(성리학과 유교때문에 무를 천시하고 문을 숭배하는) 사상이 팽배했으나 문무겸전(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가 중요하다는) 사상과 대립이 이루어짐
교육기관
'20 '21
유학 성균관 조선 최고의 고등교육기관, 고려의 국자감 계승, 주로 과거에 합격한 생원이 입학
사학 고려시대 5부 학당 계승, 양반의 자제 입학, 승보시 합격 시 성균관 입학
향교 고려의 중등교육기관, 크게 발전하여 전국 곳곳에 설치, 시문을 짓고 경전을 공부
서원 지방의 설치된 성리학 연구 및 교육 목적의 교육기관, 선현제사 및 과거준비
서당 조선시대에 더욱 활성화, 천자문과 사서오경 등 기본 교육과정
무학 훈련원 병조(현재의 국방부) 예하(아래) 무관양성기관(장군양성기관),
무과시험 주관 및 무예의 훈련 및 병서의 습득 관장
사정 무사양성기관, 관설사정과 민간사정 존재, 전국에 사정을 설치 습사(활쏘기) 장려
기술 관청 해당 관청별로 별도 실시(외국어, 법률, 의학, 천문학), 유학교육에 비해 천시
조선시대
체육문화
'22 '20 '19 '18
문과제도 소과 응시- 생원, 진사 합격- 성균관 진학- 대과 응시- 갑, 을, 병 3과 분류
무과제도 고려시대에 없던 것이 조선시대 생긴거라 시험 출제 빈도 높음
3단계: 초시(190명)- 복시(28명, 초시 190명 중 복시로 28명 선발)- 전시(복시로 뽑은 28명의 순위를 메김 )
정규시험과 비정규시험 존재
무관의 자손이나 향리, 일부 서얼까지 응시
궁술(활)/마술(말타기)/총술(총)/강서(병서를읽고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 시험으로 구성
무예 뿐 아니라 무예 경서도 시험
잡과제도 각각의 관서에서 교육 및 채용에 대한 시험을 실시 
무예서
(무예이론서)
무예이론서: 무예제보 6기(권), 무예신보 18기(권)
무예도보통지무예제보와 신보를 발전시킨 24기의 종합무예서 
정조의 명으로 이덕무, 박제가, 백동수 편찬,
권법, 검법, 활, 창 등의 무예와 마상기예
무예 활쏘기 임금도 갖춰야 할 덕목이자 무인이 되기 위해 반드시 익혀야 할 무예
6예중 에 속함, 인성함양과 군사훈련의 목적으로 문무겸전 추구
편사: 편을 나누어 활쏘는 경기, 사정에서 실시, 무과 인재 선발 실기 과목
서유구의 농촌경제서<임원경제지>: 활쏘기 과학적 방법 소개
육일각: 활과 화살을 보관하던 곳으로 대사례(임금이 주체를 하는 활쏘기)를 실시하는 곳
격구 능숙한 말타기와 체력, 정신력이 필요한 무예적 가치가 높은 스포츠로 평가, 
무과시험의 한 과목으로 실시, 마상무예 연마술의 핵심
수박희 고려시대부터 계승되어 온 무예를 중시한 선군 종목, 조선 말 전국의 민속경기 보급
격방 골프, 초기의 타구, 격구, 방희 등으로 혼용되었으나 후기에 방희 또는 격방으로 구분
방응 매를 길들여 사냥하는 방법, 왕실과 상규층의 여가문호, 응방(왕의 방응도 담당) 
투호 투호, 덕성의 함양과 경(敬)의 실천을 위한 스포츠
활인심방 이황이 도가류의 의서인 '활인심"을 구하여 직접 필사함 
팔단도인법: 정신통일, 목 돌리기, 마찰, 침 삼키기, 다리의 굴신, 
치료보다 예방의 목적을 둔 보건체조, 
사계양생가: 춘하추동으로 나누어 호흡하는 방법 소개
(팔단도인법과 사계양생가는 활인심방 안의 목차안의 내용임)
민속놀이
및 오락 '21 '19
민속놀이 씨름(대중화-서민층의 놀이), 석전(민중의 경기-군사훈련적 성격), 연날리기, 줄다리기(삭전, 갈전이라고 불리기도 함, 촌락의 의례적 행사), 널뛰기(여성 위주-정월), 그네뛰기(여성 위주- 단오절이나 한가위), 윷놀이(남녀노소, 길흉화복을 점침), 차전놀이(외바퀴수레) 등
오락 장치기(필드하키- 보격구 민중화), 바둑(일반민중에 보급), 장기
종정도(관직이 써진말과 주사위로 놀던 놀이) 등

 

<출처: 헝그리스포츠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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