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 (4) 개인연금저축보험

손해보험 (4) 개인연금저축보험

손해보험에는 크게 

 1 화재보험 2 특종보험 3 장기손해보험 4 연금저축보험 5 퇴직연금보험 6 자동차보험

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 중 연금저축보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세제적격요건

개인연금저축보험의 가입연령에 제한은 없으며 불입한도는 연간 1800만 원입니다.

연금수령조건은 5년 이상 불입 , 55세 이후 수령 가입일로 5년 이후 연금으로 수령해야 합니다.

2. 보험료납부 시 세액공제

2014년에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변경되었는데, 쉽게 말해 과세표준이 되는 소득에서 공제되다가 산출된 세액에서 공제되는 항목으로 변경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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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액공제한도는 연간 600만 원까지인데 세제개편에 따라 2023년부터 연금저축 세액공제 납입한도 금액이 400만 원에서 600 만원으로 증가하였으며, 퇴직연금과 합산하면 연간 900만 원까지입니다.

세액공제비율은 총 급여액 기준으로 연간 5500만 원 이하 시에는 16.5%, 연간 5500만 원 초과 시에는 13.2%입니다.

연금저축의 특약보험료는 다른 보험의 보장성 보험료와 합산(연간 100원 한도)하여 세액공제됩니다.

3. 연금저축보험의 세제(소득세법)

연금저축보험을 연금으로 수령하게 되면 이것도 소득이기 때문에 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연금소득세는 나이에 따라 70세 이전 5%, 70세 이후 4%, 80세 이후 3% 부과됩니다.

연금수령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기타 소득세 15%가 부과됩니다.

연금계좌에서 인출하는 연간 연금수령액이 1200만 원을 초과하면 종합소득합산과세됩니다.(1500만 원으로 상향 예정)

연간연금수령한도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금계좌에의 평가액/11-연금수령연차) × 120/100

연금수령 가능한 부득이한 사유에는 천재지변, 계약자의 사망 또는 해외이주 3개월 이상의 요양이 필요한 경우 계약자의 파산 또는 개인회생 절차 개시가 있으며 이와 같은 부득이한 사유로 인한 연금해지는 연금수령 가능합니다.

이때에는 연금소득세(나이에 따라 3~5%)는 부과되지만 종합소득합산과세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생활비목적으로 연금저축보험을 해지지하는 경우는 부득이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이것은 종합소득합산과세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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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메리츠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