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혜석, 한 여자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자 했던 조선여성셀럽 나혜석, 한 여자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자 했던 조선여성셀럽 1. 나혜석,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 조선 명문가댁 규수로 태어나다 때는 조선 후기였던 1896년 4월 18일, 나혜석은 수원에서 유명한 집안의 다섯째 딸로 태어납니다. 나혜석 집안이 수원에서 유명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나혜석 집안은 '나 참판 댁'이라고 불리는 관직이 높은 명문가 집안이었습니다. 나혜석의 할아버지가 순조대에 나라의 재물을 담당하는 '호조 참판'을 지냈고 아버지는 시흥, 용인 군수를 역임했습니다. 대대로 국가요직을 지내면서 심지어 부유하기까지 했던 집안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나혜석은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 조선 명문가댁 규수였습니다. 2. 나혜석, 미술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다 나혜석이 11살이 되던 1906년, 수원의 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