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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크네

신들의 사생활 7(그리스 로마 신화/페르세포네와 하데스의 사랑이야기 ) 신들의 사생활 7(그리스 로마 신화/페르세포네와 하데스의 사랑이야기 ) 1. 사랑의 신, 아프로디테와 에로스에게 위협이 되는 제우스의 딸들 미와 사랑의 여신은 바로 '아프로디테(비너스)'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작고 날개를 단 '에로스'가 함께 합니다. 사랑의 신인 아프로디테와 에로스는 사람들이 사랑을 많이 할수록 권능이 빛이 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프로디테와 에로스가 가장 좋아하는 신은 '제우스'입니다. 제우스는 하늘과 땅 가릴 것 없이 엄청난 사랑을 뿌리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우스 못지않게 바다에서는 제우스의 형이자, 바다의 신인 '포세이돈'이 사랑을 뿌리고 다닙니다. 포세이돈은 수많은 바닷가의 섬마을 여인들과 사랑을 나누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제우스와 포세이돈과 같은 사랑이 넘치는.. 더보기
신들의 사생활 6 (그리스 로마 신화/신에게 도전했던 인간 '벨레로폰테스' , 아라크네 이야기) 신들의 사생활 6 (그리스 로마 신화/신에게 도전했던 인간 '벨레로폰테스' , 아라크네 이야기) 1. 반신반인의 영웅 펠리세우스를 동경한 벨레로폰테스, 실수로 사람을 죽이고 이웃나라로 추방되다 '코린토스'라는 왕국에 왕자 '힙포노오스'가 살았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포세이돈이라는 원전도 있고, 인간인 왕의 아들이라는 원전도 있습니다. 오늘은 인간인 왕의 아들이라는 원전으로 이야기를 각색해 보겠습니다. 힙포노오스는 메두사의 목에서 탄생한 전설의 페가수스를 타는 페르세우스처럼 될 것이라는 꿈을 가진 청년이었습니다. '힙포노오스'라는 이름은 '말을 사랑하는 자, 말을 잘 타는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페르세우스처럼 되고 싶지만 혈통 자체가 달랐습니다. 페르세우스는 아버지가 제우스인데, 힙포노오스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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