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들의 사생활 2-11(그리스 로마 신화/올림포스 3대 미녀 아프로디테, 헤라, 아테나와 목동 파리스이야기) 신들의 사생활 2-11(그리스 로마 신화/올림포스 3대 미녀 아프로디테, 헤라, 아테나와 목동 파리스이야기) 1. 테티스 여신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 하늘을 다스리게 될 것이라는 예언 때문에 자식에게 권력에서 밀려날 것을 우려해 남신들이 그녀를 멀리하다 미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우리에게는 '비너스'로도 잘 알려져 있는 여신입니다. 오늘은 올림포스에서 미모에 대해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아프로디테를 거슬리게 한 두 여신 헤라와 아테나와 얽힌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바다의 여신 '테티스'로부터 시작됩니다. 바다에서 자신의 관할지역을 잘 지키고 있었던 테티스 여신의 눈앞에 갑자기 하늘에서 무언가가 떨어집니다. 떨어진 곳에 가보니 못생긴 데다가 다리까지 부러진 아이가 피범벅이 되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