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FR 3세대 표적항암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흡연자, 젊다고 안심할 수 없는 폐암(비소세포폐암)과 항암제 1. 표적항암제 요즘은 흡연하지 않거나 젊은 층에서도 폐암에 걸리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암이 폐, 기관지 가까운 곳이 아니라 바깥쪽에 생기다 보니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들이 많아 어느 정도 진행된 기수에서 발견되는 안타까운 종양중 하나입니다. 초기 폐암수술은 종양의 크기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폐는 해부학적으로 왼쪽 폐에 2개, 오른쪽 폐에 3개 이렇게 총 5개의 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통 지름 2cm 이상의 암이 발생하면 암이 위치한 폐엽부위와 전이가능성이 있는 주변 림프절까지 모두 '폐엽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폐암이 초기에 수술할 경우 생존율이 80%까지 올라가지만 조기에 발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많은 경우 비흡연자 폐암 즉 전혀 폐암에 대한 위험 인자가 없..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