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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종

세조부터 중종까지 왕의 마음을 사로잡는 일에 몰두했던 유자광 세조부터 중종까지 왕의 마음을 사로잡는 일에 몰두했던 유자광 1. 유자광, 어릴 때부터 다방면에 재주를 가진 인물이었다 때는 조선 초기 세종이 재위하던 1439년이었습니다. 전라북도 남원에서 태어난 떡잎부터 남달랐던 한 사내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이 아이는 어릴 때부터 남들에 비해 유달리 총명했고 글도 잘 읽을 정도로 학식이 뛰어났습니다. 게다가 말타기, 활쏘기 실력도 뛰어나 동네에서 소문이 자자할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다방면으로 뛰어난 재능을 가졌던 인물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유자광'입니다. 어릴 때부터 남달랐던 유자광의 가족 중에는 남다른 인물이 또 있었습니다. 바로 유자광의 아버지 '유규'였습니다. 유규는 지금의 재정경제부 차관에 해당하는 '정 3품 호조참의'까지 역임한 뛰어난 인물이었습니다. 이렇.. 더보기
드라마 '여인천하' 모티브, 아들 '명종'을 왕으로 만들고 수렴청정했던 절대 권력자 '문정왕후' 드라마 '여인천하' 모티브, 아들 '명종'을 왕으로 만들고 수렴청정했던 절대 권력자 '문정왕후' 1. 문정왕후 윤 씨 중종의 세 번째 왕비로 간택되다 위 그림은 중종의 왕비들만 나와있는 가계도입니다. 먼저 중종의 조강지처이자 첫 번째 왕비였던 '단경왕후 신 씨'는 중종이 즉위한 지 단 7일 만에 궁 밖으로 쫓겨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jKzdSC9TiM 드라다 '7일의 왕비' 단경왕후 바로 단경왕후 신 씨의 아버지가 중종반정을 반대한 연산군의 처남이었던 것입니다. 쫓겨난 연산군과의 관계 때문에 단경왕후 신 씨는 폐비가 됩니다. 그래서 맞이한 두 번째 왕비는 '장경왕후 윤 씨'입니다. 그런데 그녀는 안타깝게도 25살의 나이에 출산 직후 산후병으로으로 왕비가 된 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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