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산법화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분을 뛰어넘는 도전정신과 뛰어난 인품으로 해상왕이 된 장보고 신분을 뛰어넘는 도전정신과 뛰어난 인품으로 해상왕이 된 장보고 1. 장보고, 무예와 활쏘기에 뛰어난 청소년으로 자라다 해상왕이라고 불리는 장보고는 통일신라시대 '원성왕'이 다스리던 780년대 후반 무렵 서남해 쪽의 푸른 바다에 둘러싸인 바다 섬 마을, 지금의 전라남도 '완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장보고는 씩씩하고 활달하고 호기심이 많았던 청소년 시절을 보냅니다. 이때 장보고에게는 열 살 어린 동네 친구 정년과 친형제처럼 지냅니다. 둘은 친형제처럼 어울리면서 바다를 뛰어다니면 놀곤 했는데 이때 두 사람이 푹 빠져있었던 것이 있습니다. '(장보고와 정년) 모두 싸움을 잘하였다. 날래고 씩씩함을 겨루면 장보고가 조금 미치지 못하였다' 장보고는 나이로, 정년은 기예로 항상 서로 경쟁하며 서로 아래에 있으려 하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