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순신과 권율을 추천해 일본으로부터 조선을 지킨 해결사 유성룡 이순신과 권율을 추천해 일본으로부터 조선을 지킨 해결사 유성룡 1. 유성룡, 21살에 스승 '퇴계 이황'으로부터 극찬을 받다 유성룡은 21살이 되던 해에 당시 저명한 학자였던 퇴계 이황을 직접 찾아가서 제자가 되기를 청합니다. 첫 만남에서 유성룡과 몇 마디 주고받은 이후에 퇴계 이황은 유성룡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은 하늘이 낸 사람이다' 단 몇 마디 나눴을 뿐이지만 퇴계 이황은 유성룡의 명민함과 범상치 않은 재능을 알아본 것입니다. '자네는 반드시 훗날 큰 일을 해낼 걸세!' 심지어 퇴계 이황은 유성룡이 훗날 반드시 큰일을 해낼 거라면서 호언장담까지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놀라운 것은 퇴계 이황에게는 수많은 제자가 있었지만 퇴계 이황으로부터 이런 극찬을 받은 것은 유성룡이 유일했다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