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7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백년전쟁에 이용당한 잔 다르크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백년전쟁에 이용당한 잔 다르크 1. 프랑스를 구하기 위해 나타난 17세의 영웅, 잔 다르크 1420년 트루아 조약을 통해 잉글랜드의 왕 헨리 5세가 프랑스 샤를 6세의 딸과 결혼해서 그 사이에 왕자가 태어나면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공동 왕이 된다는 엄청난 내용의 조약이 체결됩니다. 이렇게 되면 프랑스 왕위 계승권 1순위였던 샤를 6세의 아들 샤를 7세는 왕위 계승권에서 밀리게 될 뿐 아니라 트루아 조약대로 잉글랜드의 헨리 6세가 프랑스의 왕이 되면 프랑스는 잉글랜드의 속국으로 전락해 버리는 프랑스로서는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프랑스에서 한 영웅이 등장합니다. 바로 17세 소녀 '잔 다르크'입니다. 사실 잔 다르크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것이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