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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움직이는 것의 순간속도, 미분으로 알아내다(라이프니츠, 아이작 뉴턴) 움직이는 것의 순간속도, 미분으로 알아내다(라이프니츠, 아이작 뉴턴)라이프니츠, 미분으로 '순간속도'를 알아내다 차를 운전할 때 자동차는 매 순간 속도를 달리하며 달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한순간의 속도는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요? 이 문제에 대해 같은 시기 두 명의 수학자가 답을 찾았습니다. 영국의 아이작 뉴턴과 독일의 라이프니츠입니다. 독일 하노버에는 하노버대학으로 불리다 2008년부터 고트프리드 빌헬름 라이프니츠 대학(GOTTFRIED WILHELM LEIBNIZ UNIVERSITY)이라는 공식명칭을 사용하는 대학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학에 특정 인물의 이름을 가져다 쓰는 것은 그 인물에 대한 하나의 존경의 표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도시에는 라이프니츠 이름을 딴 연구소가 무려 30개가.. 더보기
거물 수학자 요한 베르누이가 낸 문제 (최단강하선, 사이클로이드와 미적분)/EBS 지식 거물 수학자 요한 베르누이가 낸 문제 (최단강하선, 사이클로이드와 미적분)/EBS 지식 당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은 미적분을 공부하느라 학창 시절 애를 먹었던 기억이 한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미적분은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기초가 되는 개념인 최단강하선과 사이클로이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수학자 요한 베르누이(1667~1748)는 전유럽에 걸친 당대 가장 뛰어나고 저명한 수학자들에게 수학문제 하나를 풀어보라고 편지를 써서 보냅니다. 물론 그는 자신이 낸 수학문제의 답을 알고 있으며, 편지의 끝에 이런 말을 덧붙입니다.  이 문제를 통해 우리는 어린아이와 어른을 가려낼 것이다. 정답을 맞히면 영원한 명성을 얻을 것이다. 당시 좋지 않은 교통사정으로 인해 문제가 배달되는 데에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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